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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트랜드 치과에서도 뉴스레터(이메일) 마케팅이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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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성대표 댓글 2건 조회 7,018회 작성일 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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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치과 마케팅의 전반적인 패키징을 잘하는 애드몽입니다. 


수년간 치과 마케팅을 하면서 드는 생각 중에 하나가 있습니다.

언제까지 지역 검색어에 상위노출만 시키고 있을 건가? 입니다. 당장 치과를 찾는 사람에게 치과를 알리기 위해서 꼭 필요한 방법이고 가장 효율적인 마케팅 방법이지만, 점점 블랙홀로 빠지는 방법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와 더불은 중장기적인 플랜을 함께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적어도 마케팅 예산의 20%는 브랜딩을 위해서 사용하십시요.



현재의 마케팅은 너무나도 단조롭다


치과에서는 어떤 마케팅을 할 수 있을까요?

가짜 후기를 쓰는 불법적 광고부터 생각이 나시나요? 아니면, 무작정 블로그를 이용한 노출을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돈으로 해결하는 파워링크? 또... 환자의 정보를 돈으로 사는 CPA? 실제로 다짜고짜 저에게 전화해서 자신을 소개하지도 않고 CPA 단가 좀 알 수 있을까요? 라고 하는 의사분도 계십니다. 저는 이런 방식을 추구하지는 않습니다.


아무튼, 중요한 것은 빠른 효과를 볼수 있는 방법을 사용함과 동시에 꼭 1년 후, 2년 후를 준비해주세요. 분명 그 시간이 금방 옵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업들이 흔히 사용하는 여러 마케팅 중에서도 뉴스레터를 이용한 방법이 필수적입니다.



시장을 선점했다면 그에 맞는 마케팅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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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내부에서 구독을 유도하는 배너



병원 개원 초기에는, 언제 환자가 오나....라는 고민을 하지만 어느순간 하루하루 진료하기에 바빠 진료 외에 신경 쓸 겨를이 없습니다. 그러다 환자가 줄기 시작하고,, 심각해지면 그제서야 "뭐지? 어쩌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주변에는 이미 여러 대형치과가 생겨나고 주변 수가는 낮아졌으며 아무런 콘텐츠가 없고 단순히 먼저 오픈했다는 이유로 자리를 잡은 우리로써는 이에 대해서 대응할 경쟁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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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에게는 구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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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서 구독을 유도하는 폼



그리고, 이 구환에게 받은 이메일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환자가 이탈하지 않도록 우리의 존재감을 어필해야 합니다. 이미 이러한 준비는 개원 초기부터 해야 하는 것이겠죠? 바로 이러한 중장기적인 준비를 개원 초기부터 하는 것이 여러분의 치과가 시간이 지나도 경쟁력을 잃지 않는 방법이 될 것 입니다. 



그런데 왜 이메일이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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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은, 문자나 카카오톡 보다 스펨에 대한 거부감이 매우 적습니다. 특히 문자는 개인정보동의를 하였음에도 병원에서 이벤트나 홍보성 문자를 발송했을때 굉장히 불쾌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으며, 병원이라는 우리의 비영리적인 인식 때문에 조심스러울수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홈페이지에 리워드를 제공하고 뉴스레터 구독을 유도함으로써 치과의 내원의 동기도 제공하고, 차곡차곡 쌓인 이메일 주소를 이용하여 정기적인 뉴스레터 발송을 통해 치과의 정보나 이벤트 등 을 전달함으로써 우리가 원하는 바를 이룰수 있게 됩니다. 



나빠서가 아닌, 몰라서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학을 맞이해서 정말 큰맘먹고 혜택을 많이 준비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적다고 생각한적 있지 않나요? 왜그럴까요? 소비자들이 너무 양심이 없는걸까요? 사실은, 그 혜택을 모르는 분이 대부분입니다. 지역 검색어에 한달동안 올려놓는다고 해봐야 실제 그 혜택 내용을 보는 사람은 몇명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는 치과의 니즈가 있는 사람의 DB를 확보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우리가 원할 때 그들과 연결할 수 있다것은 정말 큰 장점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원과 동시에 저희 애드몽과 함께 뉴스레터 마케팅을 준비해주세요 :)


editor.

이원성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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