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Clara 입니다!

벌써 한 주가 지났다니 ,, 믿기지가 않아요ㅠ

시간이 너무 빠른 거 같기도 하고, 이번주도 정신없이

지나가버린 거 같아서 조금 반성하게 되는 거 같네요ㅠ

이번주에는 업체를 맡게 돼서 떨리기도 하고, 걱정도 됐는데요ㅠ

옆자리에 앉은 케빈이랑, 전에 업체를 맡았던 루시아 그리고

제 사수로 임명이 되버린 다나가 많-이 도와줘서 헤쳐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잘하고 있는지는 여전히 의문이 들고

그냥 ,, 일단 '하고는' 있는 거 같아요 ^_^;;;

점심을 사무실에서 먹고 회사 바로 앞에 있는 카페에

샬롯, 비올레랑 갔는데 캡틴이 갑자기 나타나시더니

디저트를 사주셨어요 ,,, 감동 ㅠ_ㅠ

비싼 치즈케이크를 한조각 씩 먹으며 행복한 점심시간도 보내고 ,, 

돌아와서는 업무를 시작했답니다 !

저번주와 마찬가지로 뭘 해야될지, 어떻게 해야될지 잘 모르는 저였지만

역시나 도와주는 팀원들 덕에 힘이 났습니다 ㅠ!

혼자 하려고 했으면 한 달이 지나도 절대 끝내지 못했을 거에요,, 

그래도 하나씩 배우고, 해내는 제 모습을 보면 뿌듯하기도 하답니다!

제가 한 것들을 루시아가 수정해주기도 했는데,

수정 해주신 걸 보면 아~ 이렇게 해야 하는 거구나

하고 배울 수 있어서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

퇴근 후엔 가족들과 위스키도 마시고 ~

아주 행복한 이번주였습니다!

하루에 해야할 것들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하나씩 지워나가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다음주엔 또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게요 ~.~ 

다음주까지 모두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