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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개원팁 치과 상호를 지을 때 고려해야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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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성대표 댓글 5건 조회 9,337회 작성일 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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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대표가 직접 만든 현수막 카피(더이상 멀리가지 마세요)와 치과명(좋아서하는교정치과) 



안녕하세요.

애드몽 이원성 대표입니다.

예전에 비해서, 저희가 치과 원장님들을 만나는 시점이 확실히 빨라졌습니다. 예전에는 치과가 오픈하고 저를 만났다면, 현재는 임대 계약이 끝난 시점에서 저와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이전보다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더 많은 부분을 케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전반적인 디렉팅을 한다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기존엔 이미 만들어진 치과를 홍보만 했다면, 이제는 치과의 브랜드를 만들어 좀 더 전략적인 홍보를 합니다.

치과 자리를 잡고 나면 상호를 결정해야 합니다. 이 때 정말 많은 고민을 하시죠? 사실 어떻게 작명을 하든, 치과가 잘되면 좋은 이름이 됩니다. 그러니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꿈꾸던 치과의 이름을 저와 함께 정해보세요. 단 아래 몇가지 사항을 꼭 고려해주세요.

예시는 교정과를 기준으로 드리며, 온라인 마케팅을 고려한 부분입니다.

1. 상호를 검색하였을 때 아무런 검색결과가 없어야 한다.

2. 치과교정과 치과의원으로 한다. 네이버 플레이스의 검색이 상호를 기준으로 검색이 됨으로, 적어도 지역+교정치과에서는 우선 노출이 가능하다.

3. 치과의 초성을 검색했을 때 타치과와 중복되지 않아야 한다. 보통 지역카페나 철도청과 같은 카페는 치과의 풀네임을 언급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 때문에 회원들은 치과의 이름을 초성으로 공유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초성검색을 고려한 상호는 매우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오해를 살 수도 있다.

4." 바른, 고른" 보다는 한번들어도 기억나는 상호를 만든다. 이는 마케팅의 효율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때로는 긴 서술형 문장도 좋다.

5. 상호의 풀네임은 최대 15가지로 제한한다. 이를 초과할 경우 네이버 파워링크 광고를 하지 못한다. 상호의 축약이 불가하기 때문이다. (치협심의위원회 확인)

6. 다른 사람의 의견보다는, 원장님 자신이 하고 싶었던 상호를 만든다. 그래야 지속가능한 브랜딩을 할 수 있다.

자 이렇게 총 6가지 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이 부분은 실제 개원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이야기로 이를 고려하여 상호를 결정합니다.

감사합니다.

editor.

이원성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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