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케팅의 트렌드가 급격하게 변화가 되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다양한 정책 변화로 인하여 바이럴의 마케팅 범위가 많이 축소가 되었는데요. 계속 바이럴에 의지하기보다는 이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더욱 현명한 방법입니다. 몽컴퍼니가 주로 하는 치과 마케팅이든 병원 마케팅이든 그 어떤 마케팅도 말이죠.

네이버 바이럴에 의지하던 마케팅이 현재는 SNS채널로 많이 이동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갑자기 SNS로 광고를 한다고 할 때 여러가지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는데요. 예전부터 바이럴 70%, SNS 30%의 비율로 광고하던 몽컴퍼니는 누구보다 빠르게 SNS의 효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노하우가 지금 더욱 빛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마케팅을 참 쉼 없이 생각하고 실행하고 실현 해야 하는 직종인 것 같습니다. 정말 다른 생각을 할 틈도 없이 매일매일 새로운 이슈가 나타나기 때문인데요. 치과의 신환 분석을 하는 몽컴퍼니는 더더욱 생각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도 문득 생각했던 실험적 병원 마케팅을 하나 실현하고 퇴근 하였습니다.

직장인이 많은 지역에서는 일반 진료의 비중이 높습니다. 이 말을 통계적으로 잘 풀어 가보면 "고민의 시간이 짧다" 와 연결이 되는데요. 치아가 아플 때 문득 봤던 치과나 문득 SNS에서 봤던 치과 중 가까운 곳으로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랑니 발치, 충치, 스케일링등 저수가의 보험 진료일 수록 가깝고 빠르게 결정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치과 마케팅은 지역적인 특성을 고려 해야 하는 것은 물론, 각 진료 과목 마다의 콘텐츠와 매체의 활용을 해야 합니다. 치과 뿐만 아니겠죠? 피부과든 성형외과든,, 대부분의 업종은 이러한 세부 타겟팅을 해야 보다 효율적인 마케팅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험적인 마케팅을 실현하였습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를 이용하여 종로 지역 유저에게 일반 진료에 대한 광고를 합니다. 최대한의 타겟팅을 위하여 시간, 장소 등을 최소화 합니다. 그리고 효과에 따라 조금씩 그 범위를 넓혀가게 됩니다. 그리고 광고에는 센스 있는 카피가 들어갑니다. 직장인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그런 공감을 일으키는 광고 카피면 더욱 좋습니다.

광고는 오래할수록 비용 대비 광고 효과를 높여야 한다는 부담감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그래야 병원 마케팅을하는 회사가 더욱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러다 보면 생각이 좁아지고 시야가 좁아져 단조로운 마케팅만 할 수 밖에는 없게 됩니다. 하지만 잠재 고객까지 타겟팅하고 즉시 유입될 수 있는 타겟과 나눠서 예산 분배를 한다면, 오늘의 잠재 고객이 다음 달 즉시 유입되는 고객이 될 것 입니다.

이번 실험적 마케팅의 결과는 어떻게 나올까요?

몽컴퍼니의 마케팅 플랫폼을 통하여 정확히 효과 측정을 하고 이를 토대로 본 병원은 또 하나의 효과적인 매체를 찾게 될 것 입니다. 이것이 바로 몽컴퍼니가 지향하는 병원 마케팅 방법입니다.

editor. 이원성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