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트랜드 치과 SNS 운영팁, 유튜브의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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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성대표 댓글 3건 조회 7,728회 작성일 19-10-21본문
안녕하세요. 콘텐츠 기반의 치과마케팅을 선도하는 주식회사 몽컴퍼니 - 애드몽 이원성 대표입니다.
저는 많은 치과들의 개원을 관여합니다. 개원을 할 때 참 많은 것들을 고민하고 많은 욕심이 듭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SNS의 운영입니다. 그렇다면 치과에서 운영할 수 있는 SNS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1. 블로그
2. 카페
3. 인스타
4. 페이스북
5. 유튜브 new
가장 기본으로 하는 것이 1번과 3번 정도입니다. 그리고 현재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5번 유튜브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운영을 해야할까요? 이 모든 채널을 모두 운영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요? 그전에 이렇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홈페이지는요?
이상하게도 홈페이지의 중요성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냥 여기저기 블로그를 하면 우르르 블로그를 해야할 것만 같고, 여기저기 인스타를 하면 왠지 인스타를 해야만 노출경쟁에서 뒤지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위 채널을 모두 운영하는,, 그것도 각각의 미디어 특성에 맞게 운영하는 곳은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위의 5가지 미디어와 홈페이지를 더해 총 6가지의 미디어를 운영하는 팁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이는 실제 제가 치과를 컨설팅할 때 말씀드리는 것이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치과의 콘텐츠가 가장 먼저 올라가야할 곳은 바로 "홈페이지"입니다.
1. 콘텐츠
아마 이부분이 가장 큰 어려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과연 직원들과 떡볶이를 먹는 것이, 환자분이 사다주신 케잌이 콘텐츠가 될까요? 네, 치과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이 콘텐츠입니다. 다만 이를 어떻게 포장하느냐에 차이죠. 어떤 치과는 직원들과 먹은 떡볶이를 콘텐츠화 할 때 떡볶이 그 자체만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이를 치과에 이로운 콘텐츠로 만들기 위해서는 떡볶이의 맛보다는 환자분들에게 친절한 직원들과 함께 하는 자리로 표현을 해야 합니다. 이처럼 모든 콘텐츠는 환자를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그러한 의미를 잘 생각하여 치과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콘텐츠로 만드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2. 홈페이지
이렇게 콘텐츠를 만들었다면, 가장 먼저 홈페이지에 업데이트를 합니다. 홈페이지에 포토갤러리나 치과이야기 게시판이 하나 쯤은 있습니다. 치과를 선택하기 전에 환자들이 가는 곳은 홈페이지며 홈페이지 중에서도 게시판입니다. 이 게시판은 항상 최신 글이 유지되어야 하며 오래된 글이 있을 수록 자주 업데이트될 수록 그 효과가 극대화 됩니다. 사진과 함께 1인칭으로 글을 올리고, 음식이나 사물 사진보다는 사람이 많이 보여지도록 해주세요.
환자와 원장님의 사진, 직원들의 모습, 함께 세미나를 개최하고 함께 밥을 먹는 일상을 올려주세요.
3. 미디어 추가 업데이트
자, 홈페이지에 최신 글이 업데이트 되었다면 나머지 미디어는 모두 복사 붙여넣기 입니다. 단, 각 미디어마다 특징이 있으니 이점을 유념하여 글을 약간씩 변형해주세요.
1) 블로그
블로그는 키워드를 고려하여 포스팅을 합니다. 다음의 두가지 검색결과를 충족시켜 줄 수 있도록 제목과 본문에 적절히 키워드를 배치해주세요.
ㄱ. 지역키워드
ㄴ. 치과상호명
2) 카페
치과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할수는 있지만 기다림이 만만치않을 것입니다. 카페를 키우면 블로그와는 비교도 안될 효과를 얻게되지만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때문에 여기서 카페는 지역카페를 입점한 경우를 말합니다. 지역카페에 입점해서 블로그처럼 지역키워드를 공략한 포스팅과 이벤트글만 주구장창 올리는 곳이 있습니다. 또는, 카페침투? 라는 불법을 서슴지 않고 저지르는 치과들도 있습니다. 한심한 노릇입니다 정말...
아무튼, 지역카페에 입점을 하였다면 진료이야기는 최소한으로 하고, 치과 이벤트는 방학전에만 올려주세요. 그리고 치과에서 일어난 여러가지 일상을 공유해주세요. 그래야 공감을 하고 그래야 치과 이름이 궁금해집니다. 실제로 몽에서 운영하는 치과의 경우 지역카페에서 굉장히 인지도가 높은 곳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환자가 사온 잡채글을 올리고 원장님의 자필편지를 올립니다. 이처럼 무엇을 하든 주체는 의사입니다. 바로 이런 부분을 고려하여 카페에 업데이트 해야 합니다.
3) 인스타
인스타갬성.. 들어보셨죠? 사실 인스타는 사진을 정말 잘 찍어야 합니다. 그리고 센스있게 글을 써야 하며, 홈페이지에 업데이트한 글의 요점만 짧게 올려줍니다. 그리고 해시태그를 걸면 되겠죠?
4) 페이스북
페북은,, 인스타와 연동하면 함께 업데이트가 되니 초기 설정만 해주면 됩니다.
4. 유튜브&네이버TV
참 이녀석이 어렵습니다. 유튜브는 기존의 콘텐츠로 활용이 불가하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장 먼저 결정해야하는 것은 바로, 유튜버 크리에이터가 될것인가, 단지 치과의 장점을 동영상으로 알릴 것 인가? 입니다. 이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최근 유튜브를 검색해보시면 구독자 1~2만은 흔합니다. 그리고 관종이 되지 않으면, 이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정말 끼가 있는 분이시라면 관종이 되시고 그렇지 않다면, 몽이 추천드리는 방법으로 동영상을 활용해보세요. 동영상은, 단지 기존의 글과 사진으로 된 콘텐츠를 눈과 귀로 알리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 이상을 상상한다면, 아마도 쉽게 시작하지 못할 것 입니다. 몽이 선택한 동영상의 활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지식인 답변 영상촬영_콘텐츠는 무한대 생성
2) 해당 질문자에게 직접 답변_직접 내원 유도
3) 유사 질문에 꾸준히 답변_진료키워드 공략
4) 네이버TV 에 업데이트하여 지역키워드 공략
5) 유튜브에 업데이트하여 지역키워드, 진료키워드 공략
6) 동영상 장면 캡쳐 이미지와 음성의 텍스트 추출로 블로그 포스팅
이렇게 4~5분 분량의 동영상으로 위의 모든 영역의 미디에 콘텐츠를 업데이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몽은 이를 최단시간에 하기 위한 여러가지 프로세스를 구축했습니다. 멋있는 콘텐츠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 몇날 몇일을 고민하고 .. 고민하고... 그러다 계절이 바뀝니다. 가장 적은 리소스로 가장 큰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몽이 추천하는 방식을 사용하세요.
그리고, 이 영상마케팅이 필요하시거나 직접 하기 어려운 분들은 저에게 연락주세요. 아주 빠르고 체계적으로 영상을 제작하고, 그 퀄리티 역시 전문가급입니다.
이제, 블로그 노출은 그만 하시기 바랍니다.
검색해서 가장 먼저 보인다고 하여 소비자가 가장 잘하는 곳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2페이지, 3페이지에 있다고 해서 소비자가 모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몽을 만나, 콘텐츠에 대해서 컨설팅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