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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개원팁 좋아서 하는 동물병원, 교정 치과 상호에 대한 생각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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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컴퍼니 댓글 0건 조회 2,284회 작성일 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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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 하는 동물병원, 교정 치과 상호에 대한 생각을 바꾸다

어느 날, 매일가던 퇴근길이 식상하던때 무작정 한남대교를 건너 이태원으로 향해봅니다. 
매일 같은 건 너무 지겨울때가 있죠? 이태원을 지나 삼각지역을 지나 고가를 넘어가면 공덕이 나오고 제가 사는 마포까지가는 저만의 새로운 코스가 생겼죠. 삼각지역 고가를 넘어갈때쯤 우연히 들어오는 네온사인이 제 눈을 사로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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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 : www.joapethospital.com 
 

바로, "좋아서 하는 동물병원" 이라는 네온사인인데요. 
예전에는 상호를 정하고 인테리어가 들어간 시점에서 몽컴퍼니와의 만남이 시작되었지만, 최근에는 대부분 병원 자리를 선택할 때 부터 몽컴퍼니를 만나게 됩니다. 온라인마케팅이 로컬기반이기 때문에 주변 지역키워드의 검색 수를 뽑아 조언을 드리곤 하는데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상호에 대한 고민을 같이 하게 됩니다. 
어떤 상호가 좋을까? 치과의 예를들면 치과교정과의 경우, "고른", "바른"이 포함된 상호가 대부분인데요. 원장님에 저에게 상호에 대한 이야기를 하실 때 저는 "꽃을든남자" 남성 바디워시의 예를 많이 듭니다. 출시하자마자 많은 관심을 받은 이유는 안정환이 모델을 했던것도 있지만 파격적인 이름에 있었습니다. 

이처럼 최근에 병원이름도 톡톡튀는 것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튼튼병원", "모커리병원", "기대찬병원" 등 센스있는 병원 이름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예전의 병원은 믿음직스러운 점을 강조하기 위하여 다소 딱딱한 이름이었다면 지금은 매우 직관적인 이름이 대세인 것 같습니다. 위에 "좋아서하는동물병원" 처럼 조금 길어도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상호 역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병원도 브랜드입니다. 


딱딱한 고전적 병원 이름보다는 알기쉽고 친근감있는 상호를 만들어 이름 자체에 병원의 감성을 담아보면 어떨까요? 



editor.
이원성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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