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4월이네요 이젠?

제가 들어오던 2월은 쌀쌀했던 것 같은데ㅎ

6주나 지났다니ㅎ!! 이런 날은 한강입니다요ㅋㅋ

이번주는 편집도 편집이었지만...

MH촬영이 있었습니다!

뚜둔... ... 아침부터 밤까지 촬영 스케줄이었고!

촬영 전날이나 그 전전날에도 태쉬와 카일은 촬영 답사를 다녀오셨다고 해요!

촬영 각이나 여러가지 사항들을 체크하는 작업을 해주셨습니다.

시간별로 해가 어디쯤 떨어지는지도 계산해봤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편집일정이 있어서 촬영 바로 전날에만 답사를 같이 가서

조금이나마 일을 도와드릴수 있었습니다!

ㅎ 카메라에 찍힌 저..ㅎ.ㅋ

밤촬영분은 모두 갤러리아 뒷배경이 필요했기 때문에

거의 1시간안으로 모든 촬영을 마무리해야하는 사실을 ..

알아버린ㅋ 촬영팀 모두 마음을 졸였지만 ㅋㅋ 

저희는 카일을 믿었습니다 ㅋㅋㅋ

해가 너무 강해서 ㅋㅋ(ㅋㅋㅋㅋㅋ) 이외의 변수가 여러가지 등등...

회사에서 간단한 인터뷰, 메이킹 영상을 찍고 

점심을 먹고 출발하게 됐습니다!

본 촬영,,!!! 

 

 

야외에서 찍는 캠코더가 익숙한 저에게 너무도 오랜만인 작업이 반갑더라구요 ㅋㅋ

정말 아무런 보호없는 ㅋㅋ 

쌩! 야외인 만큼 열악한 상황에서도 

저희 촬영팀은 진행을 꽤나 매끄럽게 하셔서 신기했습니다

밤까지 구두를 신고 걸으셔야 했던 모델분도 정말정말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ㅜㅜ

모델분도 발도 아프시고 힘드실텐데도 내색을 잘 안해주시고ㅠ

그리고 캡틴이 밤촬영에 오셔서 드론촬영도 해주셨어요!

드론으로 보여주신 밤하늘이 진짜 엄청ㅋ 신기하더라구요 ㅎ()

드론은 볼때마다 ㅋㅋㅋㅋ신기한 것 같아요 ㅎ...

수고를 너무 많이 해주신 만큼 잘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태쉬 화이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