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했더니 몽컴퍼니었던 건에 대하여 [디자인팀] 오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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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olet 댓글 8건 조회 1,321회 작성일 23-03-30본문
요즘 점심시간에 디자인팀 크루들은 오락에 미쳐빠져있다.
농구게임 50점도 안나오던 노아가 400점이 넘고
카일과 엘렌이 코노 전세를 내고
항상 그걸 지켜보는 나.
그러던 어느날.
사내 스튜디오에서 촬영이 있어
그 어떤 게임도 할 수 없었던 날이 있었다.
사실, 노아랑 근처 코노에 갈 생각이었다가
코노 옆에 오락실이 있다는 걸 떠올렸다.
카일과 엘렌은 촬영중.
그웬은 안간다구 함.
그래서 나랑 태쉬, 노아, 원, 쏘니 다섯명이
오락실에 입장하였따.
지원 : 원, 비올레
올. 예비군 포스보소.
첫 판은 사격.
태쉬는 1000점을 채웠다.
다음은 펀치.
노아가.. 생각보다 펀치를 너무 잘한다.
나도 난생 처음 펀치를 쳐봤다.
오. 손가락 아파.
원은 스크린야구를 했다.
내 친구들과 할 땐 들어본 적 없었던
깡! 하는 맑은 소리가 울려 퍼졌다.
다른 종류의 펀치 기계를 보며
회사에도 펀치 기계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깐 해보았다.
그 옆에는 농구게임이 있었는데
여기와서까지 돈주고 하지 말라고 말려서
아쉽게도 할 수 없었다.
우리 회사에 있는 것보다 더 삐까뻔쩍하다.
갖고싶다.
마지막으로 다트를 했다.
사실 나는 다트의 신이었다.
언제였지.. 한 10년전이었나...
그렇게 즐거운 점심시간이 끝이 났다.
다음엔 다 같이 와야지!
by Vio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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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Won님의 댓글
Won 작성일마지막 엘린짤 좋네요
Sonny님의 댓글의 댓글
Sonny 작성일확실히
Violet님의 댓글의 댓글
Violet 작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한거 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nny님의 댓글
Sonny 작성일펀치기계 또는 탁구대가 있었으면 좋겠당 우왕 우왕 우왕
Gwen님의 댓글
Gwen 작성일펀치기계 재밌겠다아
Noa님의 댓글
Noa 작성일원펀맨을 목표로 하겠읍니다
Violet님의 댓글의 댓글
Violet 작성일노아 담에 900 쳐주세요
Violet님의 댓글
Violet 작성일
최신)
점심 회식 후 다같이 게임장 입성
노아 펀치 900 넘음
남자 vs 여차 펀치 대결 1:1 무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