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시간이 빠른듯 느린듯 합니다

왜 벌써 2주가 지났죠? ? ? ? ? ? ? ? ? ? ? ? ? ? ? ? 

왜 삼월이지 이상하다

( 와! 사진 진짜 크다 )
 

이번주는 월요일부터 배움 가득한 하루였읍니다.

저번주에 간단하게 카일에게 촬영보조의 역할과 포지션에 맞는 교육을 듣고!

바아로 월요일에 연세 센터원 견학을 갔습니다!

캡틴과 카일이 어떻게 촬영을 하는 지 가까이서 공부할 수 있었는데요!

확실히 소품이나 채광, 원장님들의 세세한 동작까지 체크해야

퀄리티가 훠어러어어어얼씬 높구나... 싶었습니다.

사실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사실이지만.... . . . 

유독이 촬영 현장엔 제가 긴장하는 버릇이 있어서

이렇게 견학으로나마 리마인드 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덕에 아티젠으로 사전답사에서 

앵글 체크에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물론,, , 저는 더블체크 정도 했지만...... ㅎ,,,, 

아! 디자인팀 뉴비 환영회가 있었읍니다. 

그웬이 고기를 그렇게 잘 자르고 잘 구우고 아주 아주, .  .. .

(노래는 왜 안불러주세요 그웬)

낯을 가리는 듯 안가리는 듯 하는 성격이라

아직 쪼끔 ㅋ 낯을 가리고 있었는데

편한 자리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니 금새 녹아드는 듯.() 했읍니다.ㅎ 

좋은 시간 마련해주신 비올레 너무 감사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