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Vlog 디자인팀 신입의 일지 [9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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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avil 댓글 0건 조회 953회 작성일 22-10-17본문
10월의 절반이 지나갔네요.
미새먼지도 없는 것 같고,, 날씨도 너무 좋은(쌀쌀하긴 하지만) 하루하루가 계속되고 있는게 너무 상쾌한 나날입니다!
하루하루는 참 안가는데 일주일은 눈 깜짝할 세에 지나가고, 몇번만 반복되면 한달이 사라지는 마술이 펼쳐지네요
다들 청명한 가을은 잘 보내고 있으신가요?
이번주에는 드.디.어. 대표님인 캡틴 없이, 우리 직원들끼리 처음으로 촬영을 진행했어요!
매번 뵙던 원장님과 실장님.
유독 이번엔 긴장하면서 뵙던거 같네요 ㅠㅠ
그래도 허둥지둥 정신없이 진행하지 않고,
나름대로 스무스하게 잘 흘러간 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너무 만족스러운 촬영이였습니다!
큰 산 하나를 건넌거 같고, 일종의 터닝포인트를 넘긴 것 같아 안도감이 드네요 ㅠㅠ
이렇게 하나 하나 우리가 할 수 있는 능력들이 늘어간다면 개인 입장에서도, 회사 입장에서도 아주 좋은 현상이라고 봐요!
지루한 일상이 없다는게 가장 행복한 매일매일입니다.
다음주면 엄청 춥다고...하던데 다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 ^
by Ta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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