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했더니 몽컴퍼니었던 건에 대하여 [디자인팀] 광란의 밤이었따.. 겨울이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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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olet 댓글 5건 조회 1,718회 작성일 22-12-19본문
네, 월요일입니다.
월요일이네요.
월요일.
월..
요....
일........
모두가 힘든 월요일에
지난.이라고 하기엔 조금 오래 된
광란의 회식 이야기를 쓰려고 한다.
디자인팀 전원 뿌라스(우린 하나니까 ☆)
촬영팀과 항상 함께하는 친구와
유일한 남자 마케터인 친구를 데리고
어색한 회식을 진행했었다.
술찌들에겐 안성맞춤!
맛있었던 미숫가루 소주와
별빛 청하도 먹고
현란한_젓가락_놀림으로_짜파게티를_비비는_소니.jpg
한입만 달라고 하고 결국 내가 다먹었다.
캬캬
시킨 것 중에 가장 맛있었던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 요 음식과
나는 안먹어서 기억 안나는 부대찌개.
그리고 비린내 나는 꼬막과 함께한 2차와
광란의 노래방.
토마스의 부르지 않지만 부르는 삐딱하게 무대.
노래 예약은 하지 않았지만 노래는 다한 쏘니.
차마 영상과 사진을 찍을 수 없어 기록은 없지만
너무 신나고 재미나고 미쳐날뛰는 작은 회식이었다.
서로 고충도 이야기 하고
오해도 풀고
이런 작은 자리들을 기회로
서로 좀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다음 회식은
누굴꼬셔볼까..?
by Vio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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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clara님의 댓글
clara 작성일저 ㅋㄹㄴ걸렸을 때 재밌는 거 많이 하셨네 다들 ㅠ
Violet님의 댓글의 댓글
Violet 작성일아니에여.. 얼마나 걱정했다구여....호호
joy님의 댓글
joy 작성일다음엔 저도 껴주세요 낑낑
Violet님의 댓글의 댓글
Violet 작성일다같이 해쳐모여 낑깅
Violet님의 댓글의 댓글
Violet 작성일안되겟따 송년회 해야겟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