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했더니 몽컴퍼니었던 건에 대하여 [디자인팀] 누가 내기 소리를 내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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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olet 댓글 9건 조회 1,277회 작성일 22-11-23본문
오늘도 미팅룸에서 다같이 점심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다가
갑분 농구 내기 이야기가 나왔다.
나는 이전에 120점으로
원을 이긴 경험이 있어서
170점 나왔다는 소니에게
자신있게 내기 결투를 신청하였다.
디자인팀 커피 내기 결투였는데
소니 몰래 한판 연습 하고도
105점이 나왔다.
소니가 한손으로 여유롭게
공을 넣길래
101점쯤 되서
농구대 전원을 꺼버렸다.
그래도 나는 양심이 있는 사람이니
회사 앞 워너커피에서
커피를 사기로 했다.
출장간 타빌과 원이 오기전에
빨리 사와야겠다.
근데 우리 농구 점수
꿀라라와 이조이가 보면
비웃겠지...?
by Vio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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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Diana님의 댓글
Diana 작성일저도 옆에서 구경했는데 왜 제 커피는 없었나요 선생님
Violet님의 댓글의 댓글
Violet 작성일관람료 내놓으3
clara님의 댓글의 댓글
clara 작성일저도 옆에서 바람 잡았는데 왜 제 커피는 없나요 선생님
clara님의 댓글
clara 작성일내일 디자인팀 대표 1 마케팅팀 대표 1 해서 스타벅스 커피 내기 소리를 내라!
Violet님의 댓글의 댓글
Violet 작성일(대충 너 양아치니 유재석짤)
joy님의 댓글
joy 작성일
ㅋ
(비웃는 중)
Violet님의 댓글의 댓글
Violet 작성일하!!!!!!!!!!!!!!!!!!!!!!!!!!!!!!!!!!
Sonny님의 댓글
Sonny 작성일저희 팀은 하루에 한번씩 농구 내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 ㅋㅋ
Captain님의 댓글
Captain 작성일
나 오늘 퇴근 후,,,
이조이한테 까불었다가,, 또 점심밥 잃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