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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Vlog 앨리스 두번째 신입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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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lise 댓글 1건 조회 323회 작성일 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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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앨리스입니다.


요즘 블로그 글을 열심히 쓰다보니 원장님께 빙의를해서

플레이스리뷰 답변을 다는데도 진심을담은 답변 달기 미쳤음...

진짜 이렇게까지 진심이 우러나오는 답변일수가있나? 할정도로....스스로 감동 중; 

누가 칭찬안해주나ㅠ 스스로 칭찬해야죠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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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초복이였조?

애드몽은 입사한지 얼마 안됐지만, 정말 소소한 이벤트랄까 이런것들이 많다는 생각을 했어요

초복이라고 이렇게 정성스런 과일 한컵....기대도 안했는데 선물같았다구요. (과일 좋아함)

마침 옆자리에 과일 별로 안좋아하는 Mia가 앉아있어서 저는 두컵 먹었어요. 완전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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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오늘은 비가 대차게 와서, 다들 얼큰한게 땡겼는지

아침부터 점심에 수제비먹자 칼국수먹자 여러 의견이 나오다가

결국 근처에 등촌칼국수집에 다같이 우루루 가서 맛점했슴다

칼국수는 그냥저냥이였는데, 볶음밥이 날치알도 넣어주고 넘나 맛있었던!!!!!


밥먹으면서 Mia, Joy, Nick과 함께 신나는 연애고민과 썰을 풀다보니 시간이 훅

게다가 오늘 Nick이 커피도 쐈어요 ❤️



금새 점심시간이 끝나버려서 업무복귀했는데요,

하루에 미아한테 궁금해서 물어보는것만 최소 두세개는 되는거같아요

역시 운영업무란 열심히 적응했어도 캐도캐도 또 모르는것이 나오는 것,,,,,,

갑작스레 물어봐도 하던업무 제쳐두고 공감해주고 알려주는 ♥︎♥︎♥︎에게 감사를..♥︎

미아와 얘기하고 나서도 고민이 계속되거나 해결이 안되는 문제는

캡틴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했어요. 역시 바로바로 해결해야 마음이 편안한것같아요

부족한 저를 도와주는 많은 분들이 계셔서 항상 넘 고맙습니다


오늘은 유난히 시간이 빨리 가는것같아요 

이번주 금요일은 쉬원한 빠지 워크샵이 계획되어 있는데요

빠지를 한번도 안가본 저는

두려우면서도 기대되면서도 또 두려운 마음이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렌즈끼시는분들 이거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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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후3시만 넘어가면 눈이 피곤해서 죽어가는데

이거 어제 오자마자 써봤는데

글쎼, 지금 5시까지 멀쩡하네요!!!!!!!!!!!!강츄

이게 바로 진정한의미의 바이럴인듯

(광고 아님) 


그럼 다음에 또 돌아오겠읍니다.

안녕히..



by Elise

댓글목록

Max님의 댓글

Max 작성일

닉이 왜 제 커피는 안 사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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