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yaan이에요.

이번주는 디자인에 조금 더 집중된 한 주였어요.

처음으로 다른 분의 기획대로 기획안대로 

랜딩페이지를 작업하게 되었는데,

생각처럼 되지 않더라구요.

사이즈부터 간격이 이런것부터 쉽지않았어요.

디자인을 할 때 무엇의 기준점을 두고 시작해야하는지

머릿속에서 엄청 혼동이 와서

그래서 8번도 넘게 갈아 엎은 것 같아요 ㅠㅠ

하지만 그렇게 노력한만큼 많이 늘었어요.

시간을 많이 쏟아 작업하였는데, 마음처엄 안되서 조금 고생했지만

중간중간 팀원인 violet과 charlotte 많이 도와줬어요

중간중간 조언도 해주면서 방향을 잡아주었는데

고민하는 과정에서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어찌어찌 다 만들어진거보니 신기하더라구요

마지막에 captain의 최종 컨펌을 받으면서

기초적인것부터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시작을 할때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하는지

조금은 보이기 시작하는것 같아요.

아직은 갈길이 멀지만요!!

그렇게 만들고나서 다른 사이트 페이지하나를 만들게되니

목적을 정하고 배운대로 시작했더니 뭔가 조금 더 틀이 보이기시작하더라구요.

처음 했을때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시작이 잘못되면, 정말 한도 끝도 없이 꼬이다보니

처음을 잘 잡아야하는걸 오늘도 느꼈어요!

또 이렇게 일도 마무리하고나니 그래도 뿌듯했어요.

게다가 이번에 다같이 작업했던 홈페이지가 또 하나 끝났거든요.

시작은 정말 막막했는데 한페이지 한페이지 하고

한단계씩 하다보니까 어느 순간부터는

완료가 되어있는거보니 정말 신기했어요.

물론 놓치는 부분도 많지만, 배우는 부분이 더 많아서

놓치는 부분들을 조금 씩 보완해나가면 더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정말 시간과 노력이 답인 것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많이 배우는 기회가 찾아와서

매번 많이 배우는 것 같아요!

저도 차근차근 성장해 나가는 모습 보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