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ona 입니다.

보통은 신입 일지를 금요일에 적는데 

오늘은 뭔가 3주차 시작점인 월요일에 적어보고 싶어서 끄적여 봐요.

처음에 포스팅 할 때는 제대로 완벽히 쓰려고 하다 보니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하루하루 지나면서 시간이 단축되고 빨라지는게 느껴져서 뿌듯해요. 

얼른 모든 업무가 손에 익고 능숙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1인 1전화가 생겼어요.

벨 울릴 때마다 못 알아 들으면 어떡하지 생각에 떨리는데 

이것 또한 능숙해지길 바래봅니다 ㅎㅎ

잘못된 부분이나 수정해야 될 부분 있으면 항상 말씀해주시는 제이린,

궁금한 업무 내용 있을 때마다 여쭤보면 친절히 대답해주시는 팀원들 감사합니다!

오늘 다나의 점심 픽은 달래해장 이였는데

해장국 먹으려다 신메뉴 육회비빔밥이 있어서 

육비를 주문해 쓱해서 싹 먹긴 했지만

해장국을 먹었어야 했어요! 아쉽..

더 나아진 4주차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