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퍼스트원교정치과 마무리 편집

퍼스트원은 영상 촬영부터, 컷편집, 보정본 그리고 이번에 홈페이지에 들어갈 클립 영상 만드는 것까지

참여했는데요. 결과물을 보면 보기에는 간단한 것처럼 보이지만,,,  회사에 와서 처음 작업했던 거라 오래걸린것 같아요.

어떤식으로 컷을 자르고 편집해야하나 어려웠어요. 그리고 치과 소개 영상이라 흐름이 자연스러우면서 차분하게끔 과하지 않게 해야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물론 각자 원하는 스타일이 다르겠지만..

거의.. 마지막(?) 홈페이지내  들어갈 영상 작업을 끝냈는데.. 컴퓨터로 녹화해서 영상을 편집한건 처음이라. 딜레이가 많았는데..

그냥 하나씩 캠쳐해서 마우스 클릭 오브젝트를 가져와서 모션을 넣었으면 더 빨리 끝나지 않았을까…굳이 녹화하는데 애먹을 필요가 있었나..

싶은 생각을 마지막에 해보게 됩니다. 

2.인스타 바이럴 이미지

샬롯은 보통 이걸 30분안에는 끝내야 한다고 했는데… 저는 꼬박 하루가 걸렸네요…ㅎㅎ 오후에 시작해서 다음날 점심에 끝났으니..

이 작업을 하면서 뭔가 살짝의 두통이 오기 시작하면서 입이 심심해서 뭘 자꾸 아그작되게(금지어가 있어서,,,대체로 아그작으로) 되더라구요… 다여트중이긴한데.. 저한텐 체력소모가 컸나봐요.. 디자인은 뇌를 사용해야하나봐요.

기존 디자인작업한것들도 서치하고 어떤식으로 배치해야할지도 고민해야하고, 또 문구가 구도에 맞는지.. 

정해진 틀이 있지만 너무 또 그걸 지킬려고 하는 것보다.. 어울리게.. 그니깐 감을 익혀야한다고 하드라구요.

많이 해보면서 느는거라고.. 평소에 괜찮은거보면 스크랩도 해놓고, 한 1년 정도면 감이 잡히겠죠..  

3.아티젠 촬영

아티젠 촬영은 저번주, 이번주에도 촬영을 갔다왔는데요. 이번주는 한번에 2개 영상 분량의 촬영을 했습니다. 

조금씩 빨리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요. 좀 더 수월하게 진행되었던 것 같아요.

저번주에 찍은 영상은 컷편집 마무리 단계에 있는데 저는 컷편집을 좀 과하게 자른감이 있나 걱정했는데

더 과해도된다고 합니다. 쉼없이 넘어가는 느낌,, 저도 그런 영상 참  좋아하는데요. 효과도 좀 더 과하게 넣어봐야겠구만요. 

아 그리고 컴터에 있는 효과 템풀릿 하나씩 적용해봐서 쓸만한 것들 모아놔야겠어요. 그동안 다른 작업하느라 하나씩 안봤었는데 담주는 

차근차근 둘러보고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