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yaan이에요.

작년은 잘 마무리하셨나요?

이번주의 시작이 새해의 시작인 만큼

마음을 바로 잡고 새로운 계획을 잡아보는 한 주 였어요.

이번주에는 정말 빡세게 디자인을 알아가고 배워가는 단계인거같아요

디자인은 알면알수록 하면할수록 느는건 맞는 것 같아요.

아직은 부족하지만 여러가지 스크랩과 기회들로 채워나가는 중인데요.

이번주에 새롭게 넘어온 기획을 보면서 할 수 있을까?하지만서도

용기를 주는 violet 덕분에 방향을 잡아 나아가고있어요.

과거에 저를 보면

디자인을 시작할때 무작정 만들고 봤었던거같은데

몽컴퍼니에 들어오고나서는 조금 달라진거같아요.

기획자의 의도나 컨셉, 기획이 잡히지 확실하지 않으면

디자인을 먼저하지않는게 맞다라는 얘기를 많이들었었는데

최근에 스크랩을하면서 알게되더라구요

여러가지 기획에 맞는 컨셉들을 찾아보다보니까 아 이런디자인도 있었구나

이렇게 하는것도있구나 많이 또 보면서도,

너무 빠르게 만들다보면 이런 디자인을 놓쳤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최근에는 몽크루원들이 해주는 기획들도

의도나 컨셉을 확실히 물어보면서 제가 먼저 이해하고

때로는 수정도 하고, 같이 상의도하면서 좋은 방향을 찾아가려고 하고있어요.

이렇게 디자인을 하기전에 미리 보여주면서 상의하고 의도도 확인하는 절차를 하고나서는

서로의 의견차이가 많이나지않아 수정도 적어진다는걸 알아가고있어요!

배움이 끝이없는 디자인의 세계네요:)

또 저번주 금요일 회사에서 종무식을 하면서

captain이 설 선물과 샴페인, 케익, 과일 등

여러가지를 사서 준비해주셨어요.

한 해는 다같이 회의하며 마무리하니까

정말 이렇게 한 해가 갔구나 느끼더라구요.

내 년의 목표도 있고 더 성장해갈 각오도 다시 한 번하게 되어요!

다 같이 또 으샤으샤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