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yaan이에요.

이번 한 주에는 디자인 일도 많이 접할 수 있게되었는데

조금 달라진건 아무래도 랜딩페이지 하고 난 다음이라서그런지

이 페이지를 어떻게 구성하고 싶은지 좀 더 깊게 고민하게 된 것 같아요.

디자인을 들어가기 전부터 미리 기획에대한 구성도 배치해보고

내용들도 최대한 이해하려고하고, 내가 어떤 것을 이 페이지에 강조하고 싶은지

보는 사람도 어떤 것들이 눈에 먼저 들어오고 그런 여부들을 생각해보면서 만드니까

예쁜 디자인과 가독성 좋은 디자인으로 만들고 싶은 욕심도 생기는 것 같아요

디자인을 해야할 떄 '이유'에 대한 부분을 생각하면서 시작하게 되는게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하며 변화해나가는 중이에요.

단순하게 예쁜색만을 찾아다녔는데, 색의 의미도 생각해가면서 사용해도 되는지

아닌지 여부들을 알아보고 키컬러도 변경해가면서 여러가지 조합을 만들어보고

한페이지를 만들어나가고 있어요. 이런 사소한 차이로 가독성도 좋고 예쁜 페이지가

완성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완성된 페이지들이 결과도 좋더라고요:)

그리고 색이나 이펙트를 과감히 쓸 수 있는 피부과 관련 팝업들도 제작을 하고 있다보니

여러가지 컨셉을 가지고 만들 수 있다는것도 좋은 경험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