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Vlog 마케팅팀 신입의 일지 : [3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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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y 댓글 0건 조회 5,990회 작성일 21-09-10본문
안녕하세요 (∗❛⌄❛∗)
joy 입니다!
최근 화창하고 시원한 날씨 덕분에
매일이 행복하더라고요 ~다들 이번 한 주는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 한 주도 아주 열심히,
보람찬 회사 생활을 보냈는데요!
이번 한 주에는 또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
읊어보도록 하겠습니당
이번주는 제가 기존에 배웠던 업무가
좀 익숙해져서 다른 업무들을 추가적으로 배우고
실무를 진행하였는데,
솔직히 업무를 처음 배울 때면
누구나 걱정되고, 두려움이 앞서잖아요?
근데 저의 사수인 j.lyn이
워낙 잘 가르쳐 주시고
꼼꼼히 챙겨주셔서
이런 부담감을 좀 덜 수 있었어요!
ᕙ༼*◕_◕*༽ᕤ
사진 기획하는 것도 알려주시고,
원장님들과 피드백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내용 하나 하나 일일이 다 살펴주셨어요!
무엇보다 제가 얼만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좌우되는 업무이다 보니
책임감도 막중해지는 것 같아요.
업무적으로 빨리 성장했으면 좋겠는데,
너무 큰 욕심은 화를 부를 수 있으니
차근 차근 하나씩 익혀나가는 게 좋겠죠?
ㅎㅎ
이제 그 누구도 궁금해 하지 않을
저의 사담으로 넘어갈게요
( ̄□ ̄;)ㅋ ㅋ
저는 저번주 주말에 가족들과
강원도 춘천을 다녀왔는데요.
여기 너무 예쁘지 않나요?
한국의 스위스라는 칭호가 붙었던데!!!!!
이 곳은 바로 '해피초원목장'이라는 곳인데
양과 소를 방목해서 키우고 있더라고요.
6,000원이라는 입장료가 있지만 (성인기준)
저는 충분히 다녀올만한 곳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아이들 있는 집이라면
무조건 다녀오시라고 하고 싶어요!!
풍경도 예쁘고 양들도 너무 귀여워서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
그리고 전 여기서 구입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비싼 선글라스를 잃어버렸다죠 하하하 ( ˃̣̣̥᷄⌓˂̣̣̥᷅ )
(할부도 아직 다 못 물었는데.. 맴찢....)
그리고!!! 춘천하면 닭갈비잖아요?
닭갈비하면 막국수죠?
두 개 다 먹고 왔는데 닭갈비는 폭풍 흡입하느라
사진을 깜빡..
여기는 검색하고 찾아간 곳이 아니라
그냥 보이는 곳 아무데나 들어간 거 거든요?
근데 맛집이었어요..
역시.. 찾아보고 가는 것 보다 그냥 들어가는 집이
더 맛있다는 게 학계의 정설...
가게에서 직접 면을 뽑으신다고 하셨는데
진짜 맛있더라고요.
제가 먹어본 막국수 중에 제일이었어요!
닭갈비는 쏘쏘!
어쩐지.. 나중에 찾아보니까
리뷰에 막국수 얘기 뿐이더라고요.. ㅋㅋ
무튼!
이번 주말은 또 무엇을 해야 하나
행복한 고민이 드네요 : )
저는 행복한 고민을 안고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당
다음주에는 벌써 한 달차가 되겠네용 캬캬
4주차 브이로그로 또 돌아오겠습니다!
♥ 이번 주말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뿅~!
by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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