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Vlog 앨리스 첫번째 신입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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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lise 댓글 2건 조회 415회 작성일 24-07-03본문
안녕하세요 앨리스입니당 Alice 아니고 Elise
출근하자마자 우당탕탕 너무 정신이 없어서 이제서야 올림...
기본글씨크기 9 저만 작다고 생각하나요? 노안인가
매번 마케팅다이어리 쓸때마다 글씨크기 수정중 ^^ 물론 지금도
출근첫날 정말 더운날 한강피크닉!!!!!!!!!!!!!!!..이 웬말인가
앉아서 먹고 마실때는 앞으루 매일 얼굴 볼 사이니까
얼굴 익히려고 열심히 눈에 담으려고 했던 기억,,,,,,,,,,
끝나고는..더위에 지쳐 집에서 기절함; 그래두 즐거웠찌요
굽네치킨(with 맥쭈)
맛잇어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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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다음주...
내가 모르는 업무를 내걸로 온전히 만드는건 정말 재밌는일인거같음
인수인계받고 내가 한번 해보고나서 이해하는 그 루틴이 즐겁따
그렇게 그 일은 내것이 되는거지
맡은업무를 내걸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느라 음청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
어느순간.. 4시인가?5시인가? 그쯤에 쉬는시간이 있다는걸 알고 있었는데.......
...있다는것조차 까먹고 열일하다가 어제 문득 알아챔
11시50분이 점심인데
갑자기 30분에 다들 시끌벅적해져서 무ㅓ지? 했는데 점심회식날이였던 것 (?)
그래서 또 무더위를 이겨내며 음청 이쁜 카페같이생긴 스페인요리음식점으로 향했죠,,
발걸음이 빠르지 않은 나에겐 지도상 넘나 멀어보엿지만
최근에 가로수길을 잘 안왔어서 그런지
예쁜카페도많고
이쁜음식점도많고
진짜 미쳤다 넘이뿌다 가보고싶다 이런얘기 하면서 걷다보니 또 금방 도착!
옛날엔 푸디(카메라 앱 종류임)로 안찍으면 안찍는사람 혼냈는데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이제 찍기는 해야겠는데 .. 그냥 찍기만 하면 되는듯. 다시찍고 이런거 없음
그래서 이렇게 사진을 가져오니까 초점이 이상할줄 전혀 몰랏다
스페인요리 나 처음먹어본거같다
요리 이름도 그렇고 다 너무 생소했음
근데 여기 가로수길이라 그런건가?
양은 쥐콩인데 너무 비싸
일단 이 문어 요리는 맛있었음!
옴뇸뇸
다들 레몬안뿌리고먹엇음.배고팟다
이 양송이버섯요리는 버섯안에 양파랑 뭐시기들 꽉 채워두긴했는데, 그래봤자 양송이버섯 크기지롱
너무 쪼끄매
이걸 반갈라서 나눠먹으면?
옛날속담에 콩한쪽도 나눠먹는다는 말이 있조
그런 느낌
아직 1달도 안됐는데 뭐가 이렇게 다사다난하지?
근데 다음달엔 워크샵간다
정말 바쁘군!
by El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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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Captain님의 댓글
Captain 작성일나는 아직 9 폰트 보임..-..
Elise님의 댓글의 댓글
Elise 작성일저도 보이긴 한다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