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Vlog 디자인팀 신입의 일지 : [16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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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arlotte 댓글 0건 조회 8,070회 작성일 21-07-02본문
7월의 시작과 함께 온 "Charlotte" 입니당
시간이 빠르게 흘러 어느새 16주차가 되었네요!
입사한지 4개월이라니 감회가 새롭게 느껴집니다^_^
회사의 작은 소식을 알려드리자면! 아침에 먹을 수 있는 시리얼이 생겼어욯ㅎㅎ
다들 아시죠? 그 조식먹을때 시리얼 나오는 그 통?! 그거와 함께 시리얼 두종류가 생겼답니다.
아침에 누구나 그렇듯 비몽사몽 출근하는데 시리얼을 먹으면서 시작하니 정신도 들고 하루를 제대로 시작하는 기분이 어서 좋더라구요.
굉장히 귀엽지 않나요?ㅎㅎㅎㅎ 캡틴이 정말 커다란 시리얼을 4개사주셔서 원없이 언제든 먹을 수 있게 됐어요!
역시 시리얼은 첵스초코 !!(개인취향입니다) 열심히 먹어보겠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이번주부터 날씨가 굉장히 더워졌다고 느꼈어요. 대체 8,9월은 얼마나 더울지 상상도 안됩니당
더워진 날씨때문에 확실히 텐션이 많이 떨어져서 금방 지치고 피곤해지는 거 같아요.
다들 이럴때 일수록 더 잘먹고 건강 챙기세요! 저도 몸 속에서 자꾸 당을 달라고 소리쳐서 끝없이 공급해주고 있습니닿ㅎㅎ
사실 여름이 빠르게 다가온다는 것은 학생들에게는 방학이 다가온다는 기쁜 소식 아닐까요?!
대학교 졸업 동시에 방학이라는 개념이 사라져서 잊고 살고 있었는데 디자인 작지에 이벤트가 올라오는 걸 보고
시즌이 되었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1년의 여러 중요한 날들은 치과에서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새로운 컨텐츠 디자인 작업이 많이 올라옵니다. 그래서 누구보다 빨리 여름을 만나게 됍니당!
남들보다 앞서 가서 작업을 해야 특별한 날 혹은 계절에 맞는 디자인 여러분에게 보여드릴 수 있으니까요.
이번주에는 여름맞이 치과 이벤트 작업을 했어요! 사실 치과에서 얼마나 좋은 구성을 짜서 이벤트를 하는 가도 중요하지만
이벤트 디자인이 한눈에 들어오고, 시선을 끌 수 있는가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우리가 sns를 할 때, 일일이 올라오는 피드를 읽지는 안잖아요.
내 눈을 사로잡는 무언가가 있으면 그때 부터 내용을 보게 되는데 저희가 이벤트 팝업 디자인을 하는 것도 같은 결이라고 생각해요.
최대한 치과에서 하는 구성이 한 눈에 보이지만 그만큼 예쁘고 알차게 만들어 드릴려고 노력한답니다.
저희 포트폴리오 창에 가면 작업한 작업물들을 볼 수 있는데
이제는 곧 이벤트 디자인이 업로드 되겠죠?!
보시면 디자인팀은 늘 다른 디자인으로 새롭게 보여드릴려고 노력하고 있어용
고민하고 노력해서 만든 성과물 같은거죠!! 헤헿
제가 작업한 디자인이 치과 어딘가에 쓰이고 있다고 생각하면 굉장히 뿌듯해요.☞☜
이런 맛에 디자인하는거 아닐까 생각합니당
사실 고백하자면 이벤트 팝업을 하루종일 만들어버려서 비올레가 7시까지 남아서 디자인작업에 도움을 주셨어요.
꼭 뭔가 이상한거 꽂히면 그날은 디자인이 자꾸 산으로 가버리더라구요.
마음속으로 또 다짐합니다. 샬롯,,,,정신차려,,,ㅎㅎㅎㅎ
정말 답이 안나올꺼 같아서 비올레에게 도움을 청했는데 선뜻 남아서 함께 해주셔서 갬동이예요ㅠㅠ늘 감사하네요 저는
마음이 따뜻한 "violet"♥
역시 머리속이 뒤죽박죽일때는 대화하며 디자인을 같이 보면서 하면 좀 정리가 되는 것 같아요.
혼자가 아니라 함께라는 게 큰 힘이 된답니다!!
저의 길고도 짧은 한주의 소식을 조잘조잘 적어보았는데 재밌게 보셨나요?
이렇게 금요일마다 브이로그를 쓰다보면 한 주를 되짚어가는 시간이 되는 거 같아서 참 뜻깊게 느껴집니다.
(사람들이 일기를 쓰는 이유를 알 것 같기도,,)
저는 다음주도 알차게 보내고 금요일 17주차 브이로그로 돌아올께요~~
by Charlo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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