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금요일의 마무리는 잘하고 계신가요?

저는 곧 퇴근을 앞둔 "charlotte"입니다!

이번주 정말 덥지 않았나요?? 이상하게 땀구멍이 열려버렸는지 더위와 싸움을 했습니다,,,후압

장마의 시작이라고 해서 단단히 마음먹고 있었는데 비가 안오는 날이 훨씬 많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인지 습하고 더운 일주일이었던거 같습니다.

이번주는 다들 기다리시는 새로운 신사역 카페를 소개해드릴까해용~

여기는 사실 아직은 안먹어봤지만 케이크가 굉장히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카페에 딱 들어가니 복숭아관련 케이크 종류가 많은 걸 보니 복숭아철이 다가온걸 새삼느낄수 있었어요!

제가 먹은 메뉴는 라임에이드 였는데 상틈하고 좋더라구요~~(다나가 사줬습니다,,,♥헿)

다음에는 케이크를 먹어보는 걸로!! 매번 점심시간에 카페를 가면 어디를 갈지 고민하는데

이러다 주변 카페 모두 탐방 할 꺼 같다는 생각을해요ㅎㅎㅎ

나중 1년 후에는 "charlotte"이 뽑은 신사역 찐카페 베스트3  이런거 하나 올릴지도 몰라요!!

다들 보러와주세요...^_^

이제 소소한 이야기를 맞쳤으니 업무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드디어 홈페이지 작업이 끝을 향해 가고있다는 소식입니다!

사실 포트폴리오 작업을 하면서 홈페이지 작업을 한거 외에는 회사에서 하는 첫작업이었는데요

처음엔 나아가야할 방향을 잘 모르겠어서 우왕좌왕하며 해매며 했었어요.

내가 원하는데로 만드는 홈페이지와 내용이 정해져있는 홈페이지를 만드는건 하늘과 땅차이 더라구요.

특히, 저희 몽컴퍼니는 치과홈페이지를 대체적으로 제작하기때문에 가독성도 중시되는 디자인작업을 해야했어요.

이렇게 한페이지 한페이지마다 디자인작업을 하면서 수많은 홈페이지를 많이 찾아보면서

이제는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구성/레이아웃을 먼저 보게 되었답니다.

처음 이걸 맡았을 때 스스로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지나고 나니 한단계 성장한 거 같아 뿌듯합니다!!

홈페이지가 완성되면 포트폴리오 안에 들어 갈 텐데 다들 한번 보러오세요~~ㅎㅎㅎ

그리고 제가 홈페이지 안에 이미지를 고르고 넣어보는 과정을 처음 혼자 해봤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어렵더라구요. 저의 머릿속에 있는 이미지가 전부 실제로 있는건 아니니까

이런걸 찾고 싶다고 생각해도 찾기란 하늘에 별따기,,,

사실 금방하겠지하고 금방된일은 없었던거같아요,,,(고난의 연속)

​그만큼 뿌듯함은 더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찾은 사진이 너무 마음에 들면 이렇게 기쁠 수가 없어욯ㅎㅎ

이렇게 일하면서 혼자 희노애락을 다 느끼며 일한답니다.

그리고 뜬금없지만 여러분 코로나 조심하세요. 확진자가 급격히 늘면서 코로나가 심해졌는데

다들 집콕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늘어가는 확진자 수를 보면 저도 깜짝깜짝 놀라는데 개인의 건강은 스스로 잘케어해야하는거 아시죠?!

아프지 말고 건강합시다 우리!

그럼 이만 평일의 마지막날 금요일 "charlotte"은 얼른 퇴근해 볼께요!

다음주에 봐요.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