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브이로그 14주차로 돌아온 

"charlotte"입니다!

이번주 역시 신입브이로그를 쓰는 지금 비오는 날이랍니다.

이렇게 매주마다 비가 내리니까 진짜 여름이 왔다는 걸 새삼느끼네요.

이번여름은 비가 제발 덜 오길 바래요.

이번주는 제 나름대로 굉장히 바쁜 일주일을 보냈어요!

홈페이지 작업을 시작했기 때문이죠!

홈페이지 작업 중 가장 기초단계 내용파악을 해야합니다.

홈페이지 안에 들어가는 내용을 잘 파악해야 그에 맞게 디자인이 되기 때문이죠.

내용을 읽어보고 검색도 해보면서 내용의 흐름과 구성을 짜기 시작해요.

그치만 아무래도 스스로의 이해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캡틴에게 미팅을 신청했답니다.

캡틴과 미팅을 하면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나 디자인의 방향성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캡틴이 보드판에 그림도 그려서 설명해주시고 내용의 흐름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셔서 확실히 혼자고민하는것보단

미팅 한번이 가지는 큰 힘을 느꼈답니다!

이번 홈페이지를 무사히 끝내면 조금 더 성장해있을 제 자신이 기대가 됩니당

아! 그리고 이번주에는 회사 근처 맛집 대봉집을 가봤어요.

지나갈때 마다 맨날 사람들이 줄서있어서 저기 꼭 가봐야겠다 했는데 드디어 가봤답니다.

삼겹살도 야무지게 먹고 각자 콜라 1병씩 클리어 했어요~~

항상 회사에서만 보다가 이렇게 소소하지만 이런저런이야기하며 밥을 먹는 시간을 가지니까 좋았어요.

(이렇게 보니까 저희 회사 진짜 먹을꺼 천지죠?) 

비올레랑 저랑 배터지게 먹고 행복감 100%!! 캡틴 잘먹었습니다!!

다음엔 신사의 또다른 맛집을 찾아 가볼려구요

회사가 신사로 이사 오니까 주변이 진짜 맛집 천지여서 맨날 퇴근때 보면 여기저기 줄서 있어서

마음 속에서 다음에 꼭 가야지! 하면서 기억해두고있어요!

회사 근처가 먹을 것도 많고 놀 것도 많은 게 진~짜 좋은거 같아용

오늘도 점심시간에 저번에 산책중에 봤다 쿠키를 사러 갔다왔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바로 여기랍니다. 쿠키도 진짜 두툼하고 먹으면 그냥 기분을 좋게 해주는 그런 맛!

진짜 신사역에는 맛있는게 왜이렇게 많은지ㅎㅎㅎㅎ

다들 꼭 대봉집도 가보시고, 쿠키집도 가보세요! 추천합니당

오늘의 기분좋은 소식이 하나있는데요~~바로 제가 열심히 작업한 상세페이지가 다행히 원장님 마음에 들었다는 소식!

고민 또 고민해서 진짜 예쁘게 만들어드리고 싶었는데 잘 나온거 같아 기분이 좋았어요.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온거 같아 뿌듯뿌듯합니다.

이번주 한주도 열심히 달려왔는데요

다음주도 힘차게 일하고 여러가지 소식을 들고 금요일에 돌아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