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차 브이로그로 돌아온

"charlotte"입니다!

이번주 날씨가 무슨일인지ㅠㅠㅠ 정말 더워서 굉장히 힘든 한 주였어요.

갑지가 더워진 날씨 덕분에 회사에서 선풍기를 틀었답니다~

(물론 저만,,,저만 덥나봐요,,ㅎㅎㅎ)

더워진 날씨 덕분에 당은 자꾸 떨어지고 축축 쳐져서

"violet"와 당 충전을 하러 카페를 자꾸 가게 되는 일주일였답니다.

그리고!! 저희 이사가면 옆에 베스킨라빈스가 있어서!

괜히 올 여름을 행복하게 보낼꺼 같은 느낌적인 느낌~

짜라란 이게 뭐냐구요??

바로 각자 읽고 싶은 책을 정한 뒤 캡틴이 구매해 주셨답니다.

( + 캡틴이 사주신 당충전 아이스크림) 

업무에 필요한 책이 아닌 스스로 읽고 싶은 장르를 자유롭게 고를 수 있었는데

이런 점이 캡틴이 직원들에게 해주시는 따뜻한 배려라고 느꼈어요.

소소하지만 행복한 복지라고 생각합니당.

아!그리고 제가 "보통의 언어들" 고른 이유는요!(다들 궁금하신거 알아요ㅎㅎ)

저는 말이 가진 힘이 정말 크다고 생각해요.

내가 쓰는 단어 하나하나가 상대방에게 상처가 될 수도 어쩌면 힘을 줄지도 모르니까요.

내적 성숙을 이루고 싶은 저의 작은 소망이랄까요.

이야기 이렇게 딴 길로 가버렸네요.

아무튼 아무튼 감사한 마음으로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텔레파시로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제가 벌써 8주차에 접어 들었다니 믿기지가 않아요.

2달이 되었다니 새삼 시간은 빠르고 저는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는 중입니다.

아직도 저는 병아리 사원이지만 

도움은 되고 있다고 생각하며~~

오늘은 업무적인 내용이 아닌 다른 내용을 브이로그를 채우네요

그렇담 이만 "charlotte"은 이번주를 마무리 하러 가봅니다.

이번주도 고생했어요!

다음주에 돌어오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