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입일지 14주차로 돌아온 "charlotte"입니다!

벌써 빠르게 6월도 지나가네요.

달의 마지막주가 다가오면 달력작지가 올라오는데요.

이걸보면서 이번달도 끝나가는구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번주는 새로운 신사역 맛집을 다녀왔는데요!바로 만복국수하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마치 맛집 블로거같네요,,ㅎㅎ)

낮에는 식사를 파는 곳인데요! 코리국수와 비빔국수,잔치국수가 파는 곳 이었어요.

저와 다나는 잔치국수를 먹고 비올레는 비빔국수를 먹었는데요!

생각보다 국물이 매콤하니 맛있었어요. 특히 보쌈이 굉장히 부드러웠답니다~

비올레가 점심을 사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야무지게 먹었답니다.♥

아무래도 국수여서 사람들이 금방금방 먹고 가는데도 계속 자리가 채워지는 걸보니 진짜 맛집은 맛집인가보다 했어요.

여러분도 가성비 좋은 신사역 국수집을 찾는다면 "만복국수"를 한번 방문해보세요!ㅎㅎㅎ(광고아닙니다)

다음엔 회사근처 줄서는 라멘 집이 있는데 거길 가볼까해요!! 맛있는게 주변에 많다는건 이렇게 행복인거 같습니당

그리고 저번주에 하던 홈페이지 작업을 이번주에도 마무리해서 진행하였는데요.

치과홈페이지를 만들다보니까 정말 치과관련해서  정보를 많이 찾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돼요

가끔 정말 읽어도 모르겠는 이야기들을 읽게 되는데 신기하기도하면서 이렇게 열정적으로 서치하는 제자신이 신기하기도 하답니다.

저도 교정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도 이런게 있구나,이렇게 다르구나 하며 새롭게 알게되는 정보가 정말 많아요.

이걸 다 공부하고 전문의가 되신 모든 치과의사분들에게 박수를 칩니다!!

저는 알면 알수록 미지에 빠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후압

보이시나요??!! 저의 열정 여기저기 찾아 이렇게 모아서 홈페이지를 만들때 응용해서 정보를 넣습니다!

아무래도 원장님들이 상세 정보는 알려주시지만 구성을 짜고 홈페이지의 흐름을 정해야 원장님들도 

그에 맞는 내용을 주실 수 있기 때문이죠!

디자인팀이라고 디자인만하는게 아니라 내용 또한 섬세히 신경쓰기 때문에 만들어지는 

페이지 하나하나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겠어요!

늘상 최선을 다해 만들어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닿ㅎㅎ

 

(거의 제 자식처럼 소중)

"Charlotte"의 한주는 이렇게 지나갔는데요

늘 상  한 주는 순삭이며 주말은 2초같겠지만

다음주는 어떤 일로 흥미롭게 보낼까를 생각하면 늘 설렘이 있는거 같아요

입사한지 거의 3달이 다되가지만 3달의 하루하루가 새롭게 지나갔거든요.

다음주는 또 다른 일로 활기차게 보내고 돌아올께요~

주말 2초를 다들 행복하게 보내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