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Vlog 디자인팀 신입의 일지 : [22주차]
페이지 정보
작성자 Charlotte 댓글 0건 조회 7,223회 작성일 21-08-13본문
안녕하세요!
신입브이로그 22주차로 돌아온 "charlotte"입니다~
요즘은 무더위가 가시고 저녁은 선선해진 계절이 왔네여
금방 시간이 지나면 긴팔을 꺼내야 할 날이 올꺼같아용
이번주는 비올레의 휴가가 있는 주였는데요!
월, 화 , 수 비올레 없는 3일을 최대한 알차게 보내기 위해 일했답니당
그리고! 목요일에 오전반차를 썼는데 이날 캡틴이 나가서 맛있는걸 사주셨다고해요~
아무래도 코로나 시국이다 보니 각자 먹을 수 있는 식당이었는데요!
바로 여기입니다. 제가 진짜 운명적으로 전날 유투브를 보다가 어떤 유투버가 저기 가는 영상을 봤는데
다음날 딱 저기서 점심을 드셨다니 정말 신기했어요.
저도 다음에 꼭 한번 방문해 보겠습니다~
갑자기 먹는 이야기를 쓰니까 배가 고프네욯ㅎㅎㅎㅎ
점심을 함꼐하지 못해 캡틴이 작은 선물을 주셨는데
바로바로 진짜 귤로 만든 천연 거품비누를 주셨어용
뒤에 설명을 보니까 진짜 귤로 만든 천연 거품비누라고 밑줄 쫙 쳐있더라구요~
천연 거품비누는 처음인대 아주 지금 시국에 딱맞는 선물을 받은 거 같아 기분이 좋았어요!
매일매일 코로나 확진자 숫자를 확인하는데 오르락 내리락 해도 결국 쉽게 상황이 가라앉지는 않더라구요
변이 바이러스가 왜이리도 기승인지 이제는 정말 그만~~을 외치고 싶어요ㅠㅠ
이제는 마스크 없는 삶이 더 어색할지 모른다는 생각을하네요
요즘은 디자인을 하며 제가 꽂혀있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볼까해요!
저는 왜인지모르지만 요즘 글자 강조하는 방법에 꽂혀있답니다.
가독성을 높히며 강조 할 수있는 부분이 무엇일까를 계속 고민하게되는거 같아요
그림자를 깔꺼나 입체감을 주거나 혹은 형광펜효과를 주거나 너무 정해진 틀에서만 변경되는게 아닌가 고민이됩니당
늘 상 새로운 걸 하고싶지만 결국엔 돌고 도는 거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들어요.
그치만 어쩌면 비슷한 것들 속에서도 뭔가 다른 포인트를 줄 수 있겠죠?!
이것 참 큰 숙제네여,,,
하지만 잘하고 있다고 믿으며 열심히 디자인도 찾아보며 참고 하고있어용
이세상에는 정말 디자인을 잘하는 사람들이 넘쳐나는거 같아요 가끔 디자인을 찾아보면서 와~저렇게 텍스트를 다자인했네
신선하다 라고 느낄 때가 종종 있거든요.
결국 모든건 생각의 전환이 아닐까 합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틀에서 다른 방향으로 포커스 맞춰서 보면 가끔 다른 디자인으로
이쁘게 나올 때가 있으니까요. 이건 어쩌면 모든 디자이너가 고민하는 숙제가 아닐까요?ㅎㅎㅎ
이러한 생각들도 한걸음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만 후다닥 일을 마무리 짓고 금요일을 마무리할께요
다음주에 만나요!(월요일은 대체공휴일~~)
by Charlotte
- 이전글마케팅팀 신입의 일지 : [1주차] 21.08.27
- 다음글디자인팀 신입의 일지 : [21주차] 21.08.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