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Vlog 디자인팀 신입의 일지:[3주차]
페이지 정보
작성자 Ayaan 댓글 0건 조회 4,284회 작성일 21-10-22본문
안녕하세요.
신입 중에 제일 잘 먹고 다니는 신입 Ayaan 이에요:)
이번 주에 포스팅용 썸네일들을 제작이 주가 되었는데,
기존에 사용한 포토샵이 아닌 새로운 피그마를 이용해서
작업하게 되었어요.
익숙치 않은툴이라 여러모로 시간도 내면서
피그마 툴에 익숙해지려고 하고있어요.
새로 발전되어가는 접하고
실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회는
정말 흔치않고 귀하기 때문에
저도 이런 툴을 완벽하게 다룰 수 있게
실무능력을 더 키워보려구요!
혼자서는 아직은 벅찬감이 있지만
옆자리에 능력자인 Violet이
저의 부족한면을 자세히 봐주는 편이에요.
폰트의 여백이나 익숙치 않은 색을 다루는법
그리고 중요한것들을 강조하는방법
여러가지 들을 설명해주거든요.
머리로 쏙쏙 넣어줘서
제가 1주차에서 인지하지 못했던
부족한부분이 많이 좋아졌다고 말해주더라구요!
하지만 아직 프로가 되기위해
더 배워야할 것들이 많아요:)
팀원들에게 간식도 많이 챙겨주고
잘 챙겨주는 Violet 덕에 정말 회사를 다니면서
마음도 든든해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ㅠ
그저 고마울뿐.. 그저 빛..
그리고
같은 팀원인 Charlotte이
결혼 휴가를 마치고 돌아왔어요!!
그 동안 못 먹었던 음식들을 같이 먹으면서
다 같이 폭식했답니다~
멀리까지 와준것이 고마웠는지
Charlotte이 마라탕이랑 마라샹궈를 사줬어요.
처음 먹어보는거라 무턱대고 담았는데
이렇게 가격이 많이 나오는건지 몰랐네요;;;
나중에 더 맛있는거 사주려고요 ㅠㅠ
워낙 잘 웃는데다가
마음씨가 더 선하고 착한 Charlotte덕에
팀원들과 크루원들이 배가 터질듯
마라탕을 맛있게 먹었어요:)
다시 한 번 고마워요 Charlotte!!
3주차가 되어가면서
다른 크루원들과도 점점 교류가 많아지고
일상이야기도 주고받으면서
많이 친해지고있어요.
일적인 부분으로도 교류하게 되지만
몇몇 크루원뿐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친해질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Captain이 만들고 싶어해요.
그래서 새롭고 다양한 방법들을 매번 강구하고
기회를 많이 주시려고 시도하고,
노력해주세요!
'나'에서 '우리'로 생각할 수 있게
바꿔주시려는 노력을 많이해주시는 것 같아요.
Captain 덕분에 크루원들과 많이 친해지게 된 것 같아요!
몽크루원들은
다가와도 벽없이 선하게 받아주시는 분들이라
얘기하는 것도 즐겁고 얘기 듣는것도 즐거워요!
같은 크루원인 Lucia의 강아지를 사진인데,
너무 귀여워서 혼자보기는 조금 아까워서 올려보려구요:)
이번주도
사람 사는 재밌는 이야기들이 가득한 몽크루의
3주차 신입 디자인 브이로그였어요
다음주도 기대해주세요~:)
by Ayaan
- 이전글마케팅팀 신입의 일지 : [10주차] 21.10.29
- 다음글디자인팀 신입의 일지:[3주차] 21.10.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