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

금요일에 어김없이 돌아온 Clara입니다.

오늘은 제가 몽컴퍼니에 입사한지

2달째가 되는 날인데요 ,, 시간이 어떻게 흐르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2021년에 입사를 했는데 벌써 두 달이 흘러서

2022년이 됐답니다 ,, 조금 늦었지만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주에는 또 다른 업체의 썸네일 제작을 기획했었는데요!

아무래도 마케팅 팀이 생각 하는 것과 디자인팀이 생각하는 것에

차이가 조금 있어서 늘 의견을 조율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이런 피드백을 주고 받을 때마다, 제가 생각할 수 없었던 것들을 배우는 것 같고

저의 시야가 조금 더 넓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아요!!

그래서 다음에 기획을 할 때는 이러한 점들을 참고해서 하려고 노력하려구요 ♥

하나씩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넘 감사할 따름 ㅠ_ㅠㄷ

캡틴이 새로운 마케팅을 기획해주셨는데요,

이것도 바로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더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셔서

또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캡틴이나 팀원들이 이러한 얘기를 해주시면 저는 늘

"아 ,, 저게 훨씬 좋겠구나 ,, 멋지다 ,,"

하고 생각을 하면서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지? 하곤 했는데요!!

언젠간 저도 캡틴과 팀원들처럼 멋진 마케터가 될 수 있길 스스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저의 성장기를 지켜봐 주세요 ,,, ㅎㅎㅎ ,,,,

그리고 12월의 마지막 날엔 종무식을 했습니다!

몽컴퍼니가 벌써 12살이나 되었다는 점 ,, 놀랍습니다 !!

종무식을 진행하면서 재미있는 점이 참 많았는데요 ,,

그동안 어떤 업체가 얼만큼의 마케팅 효과를 보았고 특이사항 등을 공유하고,

케익도 먹고 샴페인도 터뜨리고 !! 아주 재밌었습니다 !!

그리고 캡틴이 집에 가서 가족들과 먹으라고 소갈비를 주셨슴당 ,, ♥

저는 이번주에 먹으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다른 팀원들은 이미 먹어보고

너무 맛있었다고 ,, 극찬을 ,, ♥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해요 캡틴 ,, ㅠ_ㅠ

많은 일이 있었던 이번 한 주였습니다! 

코로나랑 감기 조심하시고, 저는 다음주에 다시 돌아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