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Vlog 디자인팀 신입의 일지 : [13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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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arlotte 댓글 0건 조회 8,616회 작성일 21-06-11본문
13주차 브이로그로 돌아온
"charlotte"입니다!
오늘은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금요일이네요.
이번주도 빠르게 한 주가 지나갑니다~
어느새 이사 온지도 2주가 되어가고 회사는 점점 더 업그레이드 변신 중입니다!
회사에 푸릇푸릇 식물들 많아졌어요.
맨날 회사 집을 반복하는 하루 속에서 식물들을 보고있으면 잠시나마
힐링의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당
왠지 회사 내부 컬러를 그린으로 잡으신 이유를 알 것 알 것 같기도 해요!ㅎㅎ
"특별이벤트! 애드몽의 무당벌레를 찾아라!!"
"애드몽에 오셔서 무당벌레를 찾으신다면 특별히 애드몽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합니당!"
저거보세요!!! 저 무당벌레 진짜 귀엽지않나요?♥
캡틴이 갑자기 점심시간에 뭘 달고 있으시길래 봤더니 저 조그마한걸 달고 계시더라구요,,,깨알 디테일
너무 귀여워서 저의 핸드폰에 담아뒀답니당
회사에 이렇게 소소한 행복이 숨어있다는 건 참 좋은거 같아요~
저도 모르게 지나갈 때마다 무당벌레가 잘 있나 확인하게 된답니다.
아! 또 다른 소식 제가 드디어 상세 페이지제작을 하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처음하는 거여서 서치도 정말 많이 하고 내용 파악을 위해 여러가지 검색도 많이 해봤던 거같아요.
처음에는 정말 막막했는데 한 걸음 한걸음 가다 보니 고지가 눈앞입니다.
상세페이지를 만들며 확실히 디자인은 많이 보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새삼 느꼈어요.
비올레가 항상 디자인을 많이 찾아보고 저장해두라고 하셨는데 그의미를 이제야 깨달아요.
이번 기회로 저의 비밀의 저장폴더를 활용 할 수 있었답니다.
이번에 상세페이지를 만들며 원장님이 추구하는 방향도 고민해보고 그것과 저의 디자인이 한방향으로 가도록
노력했던 거 같아요. 확실히 여러가지 부분이 더 성장 할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아 이번에 상세페이지를 만들면서 포토샵이 좀 말썽이었어요ㅠㅠ
디스크 용량 부족으로 전전긍긍했는데 캡틴께 말씀드리니 새로 사주시겠다고 하셨는데
짜라란 맥이 새로 왔습니다~안녕 나의 새 맥 반갑구나^___^
캡틴이 제가 회사에서 제일 좋은 컴퓨터를 쓰는 거라고 하셨는데
허거덕,,,야무지게 일하겠습니다!
캡틴은 항상 불편함이 있으면 바로바로 해결해 주셔서 참으로 좋아용
이 아이와 함께 더 열심히 일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주부터 새 맥과 함께해보겠습니다.
저는 이만 이번주 브이로그를 마무리 합니다.
다들 좋은 주말 보내고 다음주도 행복한 애드몽의 소식들고 오겠습니다!
by Charlo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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