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her 신입일지 7번째 

신입일지 7번째입니다.

럭키 세븐..

저 학교 다닐 때 가수 세븐씨 유명했는데 ..

럭키 쎄븐!! 이러면서 무대에서 뒤집어지고 ..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도 

나름 바쁘게 보냈는데요..: )

직장인이 일도 하고 

운동도 하는 일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일 끝나고 운동 갈 때마다

인생은 고통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고

약간 세상에 대한

비관적인 시각을 갖게 되는 걸 보니

운동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목동 이웃분들은 

참 부지런하신 것 같아요.

일도 하고 운동도 하고 

목동 이웃 글에 서로 댓글도 잘 달아주시거든요.

★ 이게 이번 주 근무하면서 ★

소소하게 화제였던(루이사랑 저랑) 건인데요.

매주 한 번씩 목동 카페이웃 글을 작성하는데

'사랑할 때 나는 치아 이름은?'

'치과에 가는 가장 큰 이유는?'

이런 소소한 퀴즈인데 댓글을 잘 달아주셨더라고요.

덕분에 자연스럽게 치과 이름을

노출하고자 했던 목적에 잘 맞았던것 같고

실제 진료받으신 분이 댓글도 달아주셔서

나름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럼..

그래서 저는 목동 이웃님들

대댓글을 달아야 해서 이만..

다음 주에도 소소한 깨달음으로 충만한 

한 주 보내고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