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과 영상, 편집팀과 함께 답사를 다녀왔다.

한곳이 아닌 두곳. 그것도 충청도..경기 남부라서 이동거리가 비교적 상당했다.

운전하시느라 고생하신 캡틴께 깊은 감사함을 표합니다.

오픈전 답사는 처음이었고, 한방병원이라 입원실,식당,치료실을 활성화해야 함을 느꼈다.

과거에 한방병원 관리했던 기억을 잘 되살려 이번 프로젝트에 임해야하겠다 싶었다.

나도 이것저것 찍어봤다. 

(언젠가 연출이나 영상도 배울수 있는 날이 올까 과연 ....? s라 n 처럼 오래 상상은 못하는편)

두번째 답사는 치과.

치과만 가면 마음이 편안해진다는캡틴. 

개인적으로 난 성인 때 교정받은 사람으로서 

치과는 .. 사실 마음이 편안해지진 않는다. 소리도  ,병원 향(?) 도... 교정 ptsd..!!    

아 그런데 캡틴이 무슨말씀하시는건지 안다. 

진짜 뭔지 알것같은데 잘 모르겠,. (?) 

아무튼, 의미있는 답사였다. 

사무실로 복귀하는 시간 중 1시간은 냅다 잠에 들어버렸다.

죄송해요 캡틴. 

흔들리지않는 편안함, 시몬스였네요.

베스트 드라이버세요~~!!~!~!

죄송함과 감사함 가득 안고 복귀 한 소중한 답사일지는 여기까지 - 

by e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