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스더입니다.

처음 신입일지를 작성합니다.

어떤 내용들을 적어야 할지 고민하다가

이번 주 업무를 하며 느꼈던 짧은 감상과, 

업무적인 부분에서 아주 작은 성장이라도 뿌듯한 점을 찾아 적기로 했습니다. 

☆ 업무를 하며 느낀 점.

우선 우리 몽컴퍼니의 중식제공 복지제도는 정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매일 뭘 먹을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무엇보다 너무 맛있습니다.

11시만 되면 너무 기분이 좋아요...

☆ 업무에서의 작은 성취.

팀의 마스터인 루시아의 지도 하에 많은 것들을 배워가고 있는데요.

굳이 적어보자면, 이번주에는..

출퇴근 찍는 법.

노출체크 하는법.

원고를 고르는 팁.

세탁기 사용방법.

웹사이트 작업 방법.

월차, 반차 사유서 내는 법.

등을 배웠습니다. 

캡틴은 미팅에서 조금 더 넓은 부분에서 업무의 틀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방향을 잡아주셨는데요.

굉장히 든든하고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무사히 몽컴퍼니에 입사하게 된 저의 영광을 

옆자리 써머와 제이린, 헤일리, 루시아 이하 모든 분들에게 돌립니다.

모두 환영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 다른 신입 분들에게 그런 너그러운 마음을 전파하겠습니다: )

그럼...

다음 주 업무일지 작성 전까지 또 무럭무럭 성장하여 돌아오겠습니다.☆

근데 혹시 제 명찰 보실래요?

(이건 써머 새우깡 도둑촬영.. 중간에 하나씩 먹을 때마다 넘 귀여어요.. 써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