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케팅팀에서 3주째 함께 하고 있는 ZOY입니다.

몽컴퍼니에 입사하고 '나 잘 버텨낼 수 있을까?' 걱정 진짜 많이 했는데
시간이 뭐 어떻게 흘러갔나 싶게 2주차, 3주차 정신없이 지나갔어요.

아직 부족하지만ㅜㅜ 업무에 눌려 죽을 것 같아 보이는 저희 팀원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서, 할 수 있는 선에서 나름 고군분투중이랍니다.

세세하게 신경 쓸 부분도 많고, 관여해야하는 부분도 많다보니 

아직 배울게 너무너무 많은데 감사하게도 다들 차근차근 잘 가르쳐주셔서 잘 배워나가고 있어요.

쑥쓰러워서 못했던 말인데, 저희 팀 마스터 루시아에게 감사하다고 마음을 다해서 꼭 한번 전하고 싶었답니다!:)

저희 팀원들은 4명 모두 다들 강박증 환자 너낌으로

성향이나 결이 비슷해서 저는 오히려 편하게 근무하고 있어요 :)

이번주에는 더 많은 매체를 다뤄본거 같네요! 처음 만날 땐 거의 매번 격하게 싸우지만 

하다보면 익숙해지리라고 믿어요. 앞으로 저 잘 할수 있겠죠...? 허허

그럼 다음주엔 좀 더 성장해 올게요!(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