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온입니다!

지난 글에 이모티콘을 이제 쓸 수 있다고 자랑 했는데요..

이모티콘을 쓰면 뒷글이 잘려버리더라구요??????

그렇게.. 저의 첫번째 신입일지가 댕강 잘릴 줄 몰랐습니다 흑흑..

저는 이번주에 제대로 실무 투입을 해보며 한 주를 보냈는데요!

지난주에 병원 현장 방문을 하고 투입이 되어서 그런가

심리적으로 뭔가 더 이해가 잘 되는 느낌이랄까요?

느리게 걸어가며 눈물을 흘리는 사진 속 거북이가 마치 저 같네요..

언제쯤 막힘없이 슉슉 일 할 수 있을지..!

스티커는 미첼과 엠마가 주셨는데 너무 귀여워서

한번에 모아놨답니다 하하

입사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책을 구매해서 읽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해도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생각은... 합니다!

이번주에는 제임스와 앨리스에게 인수인계를 받고 있는데요!

제가 잘 해나갈 수 있을지 두려움 반 설레임 반 긴장 반 간장 반 후라이드 반.......

입사하고 나서 도움될만한 여러가지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도 생기고

욕심쟁이가 되어가는 느낌이랄까요

체리는 따끈하게 오늘 아침에 조이를 통해 받은 체리입니다.

아침부터 당충전 짱짱하게 하고 오늘도 열심히 일해보겠습니다.

다음주에는 더 발전한 라온이 되어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