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했더니 몽컴퍼니었던 건에 대하여 [디자인팀] 영상편집자의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다녀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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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llen 댓글 1건 조회 1,595회 작성일 23-01-05본문
안녕하세요! 엘렌입니다.
12월 23일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
디자인 페스티벌을 갔다왔는데요~ㅎㅎ
진짜 알찬 시간이었습니다요!
바로 후기 시작할게요!
입구에서부터 사람들이 진짜 많았는데
대화 내용들을 엿듣다보니.. 디자인전공인 대학생들도 많이 오고
우리처럼 회사에서도 많이 온것 같았다.
특히 팬톤에서 올해의 컬러 가이드들이
진열되어 있는 곳에 직장인들이 많았다.
나도 색에 대해 아는척 이것저것 봤는데
이상하게 경쟁의식이 불끈 샘솟았다.
진짜 이번에 색공부 좀 해야겠다..
똥 캐릭터가 귀여워서 기념사진을 남기려고 했는데..
누가 찍었는지 진짜 똥손...
사람들 많은곳에는 일단 들어가야한다.
그래서 발견한 이곳!
2023년에 어떤 인생을 살지 뽑기를 해보았는데
탄탄한 계획....
진짜 하고 싶은게 많았는데
올해엔 다 해볼거다.
공부, 수영, 요가, 다이어트, 성형..?
너무 신난다~~
패더라는 어플인데
패드만 있다면 이렇게 손쉽게 3D구현이 가능하다.
이거 말고도 요즘엔 그래비티 스케치라고
VR장비로 실제 그 공간에 있다 생각하고
쓱쓱 그으면 3D로 그려지는거 있던데...
넘 신기하고 재밌어보였다.
진짜... 돈 많이 벌어야지!
아 여기서 한눈 팔다가
비올레랑 소니를 잃어버려서
한참 찾다 상봉했다.
비올레가 사준 키링!!
돈도 마음도 부자인 비올레ㅋㅋㅋㅋㅋ고마워여 언냐
내가 선택한건 천마인데
뜻은 꽃길이라고 출세와 명예를 가져다 준다고 한다.
원래는 부를 가져다주는 영물이랑 고민하다가
어차피 출세하거나 명예를 얻으면
부는 당연히 따라오는거니깐~
내가 진정한 승자이지 않을까?! 하하
이상 영상편집자 엘렌이었습니다!
다음엔 또 어디를 가볼까나~~~
by Ellen
댓글목록
clara님의 댓글
clara 작성일마케팅 팀도 디자인에 관심 많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