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했더니 몽컴퍼니었던 건에 대하여 영상팀 카메라감독의 koba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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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yle 댓글 3건 조회 1,182회 작성일 23-05-30본문
안녕하세요 몽컴퍼니 영상팀 카메라 감독 카일입니다!
원래는 카일 ,태쉬, 노아 세명이 가기로 하였으나 노아의 몸상태 이슈로
뜻하지 않게 태쉬와 단둘이 가게되었습니다!
정말 설레이네요.
일년에 한번 열리는 영상업종의 빅이벤트 국제 방송· 미디어· 음향· 조명 전시회 koba!!
몽컴퍼니 영상팀도 빠질 수 없죠!
영상 업종의 트렌드를 알기 위해 태쉬와 열심히 박람회장으로 향했습니다.
마지막 날이구 늦은 시간이라 확실이 사람이 없는 느낌...
먼저 스튜디오에 적용 할 수 있는 것들을 중점적으로 보았습니다.
틸 패닝이 자유롭고 색을 조절 할 수 있는 조명을 천장에 달거나 이동식 스탠드에 달면
활용성이 높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중에 라이브 써저리나 웨비나를 위해 송출 관련 업체들과도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여러가지로 편리한 기능들이 많이 개발되고 있지만 역시 가격이....
방송국 중계 카메라.. 역시 크고 안정적입니다.
예전 꿈이던 nba 카메라맨이 된 기분으로 열심히 찍어 봅니다.
프롬프터 보는중 가슴을 울린 명언....
가까운 미래도 예측 할 수 없다는 말에
'예측 가능하게 움직이지 말것' 이란 후드의 조언이 떠오릅니다.마치 뉴진스가 되어버린 태쉬처럼...
블랙매직부스에선 캡틴이 사준다고 해주신 컬러패널을 만져봤습니다.
보정력이 +85되는 느낌적인 느낌
장인은 도구 탓을 하지 않는다지만 이미 장인은 최고의 핵과금 용사라는 말이 문득 생각났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인상적이였던 실시간 ai.
나이와 표정등을 실시간으로 트래킹해서 바꿔주는데 활용도가 무궁무진해 보이기도 하고
한편으론 무섭기도 했네요.
하필 마지막날 늦은 시간에 가서 많은 부스가 철수중이거나 이미 타노스 당해버렸네요...
다음번엔 일찍 일어나는 새가 탕수육을 독점한다는 옛 선조들의 말을 귀감삼아 점심먹고 바로 출발 해야겠습니다.
업무 시간에 견문을 넓히라 좋은 기회를 주신 캡틴에게 감사를 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by Kyle
댓글목록
Noa님의 댓글
Noa 작성일토끼귀 태쉬
Sonny님의 댓글
Sonny 작성일탕수육 맛있겠다
Won님의 댓글
Won 작성일내가 더 설레게 해줄게....(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