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온입니다.

벌써 어느덧 ! 일곱 번째 신입일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다음주가 마지막이군요 후후

오늘로 제가 입사한지 두달을 꽉 채웠습니다 :)

시간이 참으로 빠른 것 같아요!

어느정도 제가 회사에서 밍'기적' 정도는 하는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

두달 동안 모르는건 바로 바로 알려주시고, 궁금함을 해결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흡사 오늘이 마지막 신입일지 같지만 다음주도 있습니다.

현재 제가 업체 세개를 맡고 있었는데 이제 점차 늘어날 기미가 보입니다..!

아자아자 더 열심히 해야지...~~~~

오늘 점심은 클로이 닉 비모와 함께 붓카게를 먹으러 갔는데요

이 집 참 잘하는 것 같습니다. 너어어어무 맛있었어요 ㆅ

날씨가 많이 좋아져서 점심시간에 밥 먹고 산책하기가 참 좋아진 것 같습니다.
오늘 비모가 패딩을 입고 왔더라구요! 이 짤이 문득 생각났어요 ㅋㅋㅋㅋㅋ

일을 하다 보니 능률 향상을 위해 키보드를 바꾸고 싶은데요

타건감 좋은 키보드 있으면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쓰고 계시다면 제가 가서 뚱땅거릴 수 있게 기회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