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yaan이에요!!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정신 없이 시간이 지나가다보니

벌써 연말이 와버렸어요!

이번 주 촬영 스케줄은 정말 빠듯했어요.

정해진 시간이 얼마 없었거든요.

예쁜 사진이 나오기 위해서는

Captain이 하루종일 고생해서 찍으시는데, 

이번에는 시간의 압박까지..

환자분들의 예약 시간이 있다보니

그 전까지 찍느라 정말 고생이 많으셨어요.

저도 이번에는 호다닥 들어가서

촬영해야하는 곳들을 세팅하고 정리하고

간호사분들의 도움을 받아 진료 물품들을 빼오고

느낌을 내려고 많이 시도했어요.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찍으려고 노력했거든요.

그래서인지 Captain과 머리를 맞대고

보정에도 많은 신경을 쓴 것 같아요.

치과마다의 창문이나, 벽의 색깔, 날씨, 햇빛 등등..

여러가지 변수가 있거든요

이런 것들을 항상 고민하고

예쁜 톤을 찾으려고 많이 노력해요.

보안상 블러처리를 했지만, 맨 위에 촬영할 당시와 달리

너무나 예쁜 사진이 되었어요:)

이번에도 많은 노력끝에 보정을 했는데,

원장님들도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이에요!

그리고 이번에는 내용추가부터

레이아웃까지 홈페이지 작업을 진행하게되었어요

최근 홈페이지 작업을 처음해보다보니

몇번을 갈아 엎고 도움을 받으면서 다시했지만

하면서도 부족한 부분이 자꾸 보이지만

보완해보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있어요!

특히 이번에 같은 디자인팀의 charlotte에게

더더욱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아요.

옆에서 팀원들이 많은 피드백을 해주면서

부족한 부분을 알아가고, 다음에 보완해야하는 부분을 더 알고

그렇게 또 발전해가는 것 같아요.

빼곡하게 쌓여있는 레이아웃이 보이시나요 ㅠㅠ

해보니 정말 단순하게 보여지는 것이아니라

항상 더 깊고 다른 부분을 생각해서 진행해야 하는걸

많이 깨닫게 되었어요.

아직 오픈은 하지 않았지만

결과마저 좋았으면 좋겠어요!

다음주는 새해에 인사드릴게요:)

코로나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