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Vlog DAVID의 여섯번째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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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vid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6-01-23본문
이번주는 컴퓨터와 사투를 벌인 듯 하다.
뭐 사실 사투라기에는 그냥 처참하게 발렸다.
어떤 직업이 안 그렇고, 어떤 일이 안 그렇겠냐만은
확실히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자신이 있는 부분과 자신이 없는 부분은 확연하게 드러나는 것 같다.
모니터 위에 있는 수많은 아기자기한 네모상자들 중에
한글이라는 녀석과 친했지.
프리미어라는 녀석과는 그렇게 친하지 못했다.
물론, 지금도 아직 낯선 느낌이 든다.
조금 알겠다가도 금세 멀어지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아마 재택을 하고 있었다면 이 녀석은 무사하지 못했겠지.
내 손은 더더욱 무사하지 못했을 것이고
최근에 회사에서 어묵파티를 해주었다.
어묵... 사실 원 오브 마이 페이보릿이긴 한데...
최근에 너무 살이 찐 것 같아서 식단을 조금 조절하고 있다.
ㄹㅇ 원래도 마른 편은 아니었지만 최근 들어 점점 더 커지는 것 같다.
천고마비의 계절은 가을이라 들었는데 근 몇년동안 365일이 가을인 것 같다.
따듯한 가을, 더운 가을, 시원한 가을, 그리고 진짜 뒤지게 추운 요즘의 가을.
샐러드를 먹으면서 어떻게든 몸무게를 조절하려고 하고 있는데 어묵냄새는 참기 힘들었다.
어렸을 때 시골에 내려가면 하나 200원하던 어묵을 5000원치씩 먹고는 했는데
이제는 그러면 소화가 안되는 것 같다.
ㅠㅜㅠㅜ
뭔가 나이를 먹었다는 게 체감되는 현실에... 크흑...
자중해서 3개만 먹었다.
높은 파도를 맞다보면 잔물결은 금방 적응이 된다고 하는데
최근에는 잔물결에 쓰러지는 느낌이다.
윤슬을 보고 눈이 머는 듯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흠... 렌즈를 끼고 다니는데 렌즈 위에 눈 보호하는 안경을 하나 장만해야하나?
뭐... 다음달에 고민해봐야지
by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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