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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Vlog Jeff의 여섯 번째 신입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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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ff 댓글 1건 조회 23회 작성일 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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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 덧

여섯 번째 신입일지를 작성하고 있는 제프입니다.

이번주도 굉장히 바쁜 업무를

착착 진행해 나간 한 주였습니다.

(월말이 갈수록 바빠지는 구조인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는 몽컴퍼니의 영상기획자인데요.

(소개가 대단히 늦는 편ㅋ)

오늘은 영상기획자로서 어떤 마인드셋으로

일해야 하는지에 대해 내용을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자고로 '치과 전문 영상 기획자'라고 하면,

일반적인 영상 기획자와는 

접근 방식부터 완전히 차별화됩니다.


밈을 범벅해서 영상을 세상 트렌디하게 만들고,

이 컷 저 컷 화려한 장비를 써가며 퀄리티를 빵빵하게 채우고,

원장님께서 "나 이런 거 하고 싶어요~" 하시는 걸 다 들어드려서,

결과적으로 원장님'만' 만족하시는 영상을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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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전문직 영상 기획자로서 합격 목걸이를 받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전문직 카테고리의 영상 기획자라면, 

단순히 눈에 보이는

'시각적 퀄리티'에만 시선을 두어서는 안 됩니다.


- 여기 피부 조정이 좀 더 들어가야 하는 거 아냐?

-이 컷 다음에 이 컷은 너무 튀지 않나?

-화면이 조금 어두운 것 같은데...


이러한 표면적 퀄리티에만 지나치게 집착할수록,

채널의 성장 속도는 더디기만 합니다.

(물론 영상이 업인 분들은 기본 완성도 역시 잘 다루어야겠지만,

목적 없는 집착은 독이 된다는 뜻입니다.)


시청자들이 치과 채널을 찾는 진짜 이유는

영상미를 감상하기 위함이 아니라, 

자신의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니까요.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이가 시리거나,

교정이 고민되는 등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할 절박한 상황이 있는 분들입니다.


그렇기에 치과 전문 영상 기획자에게는

화려함보다는 '전달력'이

어려운 전문용어 보다는 '일상적인 언어'가

시청자들에게 더욱 깊은 신뢰를 주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는 치과에서 제안해주시는 의견을

'클라이언트가 원하니까'라며 

무조건 수용하기 보다는,

반대하는 법을 공부합니다.


물론 무지성 반대가 아니라ㅋ

철저한 데이터와 근거를 바탕으로 

기획자의 관점에서

원장님을 납득시키는 방법이죠.

확실한 근거는 클라이언트를 리드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다만 말은 쉬워 보이지만,

기존에 저도 갖고있던 콘텐츠 기획자로서의 

영상 관념을 깨부시며,,,

원장님의 니즈를 반대 입장에서 타파해 나가는 과정은

비단 쉽지만은 않습니다 ㅋ;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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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열정적인 캡틴)


하지만 이렇게 매일 공부해가며

배워가는 맛에 살고 있답니다. ㅎㅎ


6주차의 제프는

5주차의 제프보다 낫고,

7주차의 제프보다는 조금 부족한 제프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1

저는 이번주 안동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리프레시 잘하고 오겠습니다 안녕~~


p.s 2

사람의 인생 100세를 하루 24시간이라고 가정했을 때,

제 나이(만 34세)는 오전 8시 10분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행복한 꿈을 꿔오다가 일어나서 슬슬 씻고, 나갈 준비를 마친 뒤

문밖을 나서는 딱 출근 시간이죠.


오후의 뜨거운 태양이나 저녁의 노을을 걱정하기엔 

너무나도 이른, 무엇이든 시작할 수 있는 시간대입니다.


글을 보시는 분들 모두 이 '하루'의 계획을

보람차게 설계하시기 바랍니다.

by jeff

댓글목록

Raon님의 댓글

Raon 작성일

다른건 모르겠고 안동 특산품이 뭐죠? 안동 특산품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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