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 모두들 안녕 내가 누군지 아늬?
안녕하십니까 몽컴퍼니 차기 대표 won 입니다.


토요일 연세위드치과 분당점 홈페이지 관련 촬영으로
촬영팀 - 태쉬, 카일, 노아 디자인팀 - 비올레, 쏘니, won
대장 - 캡틴 이 모여 즐거운 촬영현장에 어떠한 일이 있었고
홈페이지 촬영 현장은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에 대하여 설명하고
제 관점에서 봤을때 느낀점과 디자인팀, 촬영팀, 캡틴의 멋짐을 기록하려합니다.

(참고로 진짜 글솜씨가 없어요 그래도 이해부탁드려요)

그럼 모두들 팔로우 me ㅋ

일단 저는 모델분들 촬영하는곳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하니 먼저 온 촬영팀이 촬영세팅을 끝내놓고 모델분들의 메이크업이 끝나길 기다리는중이더라구요
저는 이들의 장난기와 재밌는 모습을 주로 봐온 사람으로써
일에 집중하는모습 멋있지 아니 할수가 없는데요.

태쉬의 부탁으로 촬영에 쓰일 얼음컵과 모델분들 드실 마실것을 사오라는 명령을 하달받아
곧장 뛰어나가 사왔답니다.
그리고 나서 너무 뛰었는지 덥데요?


저기 반짝거리는 친구가 왠지 시원한 느낌을 주어 저친구에게 다가갔습니다.

이 고맙고 귀여운 녀석 바로 윗도리를 살짝 들어 바람나오는곳에 제 몸을 맡기자마자

위이이이이이이이잉 화가 단단히 난 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기계주제에. 감희 인간에게.

무튼 곧이어 모델분들의 헤어, 메이크업이 끝나고 촬영을 시작하였습니다.


오잉 어디서 많이 뵌 분들이 현장에 계신겁니다!!!!
유토이미지에 계신 모델분들입니다.
와 실물영접 이렇게 하다니 정말 멋지시고 고우시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로셔서 그런지 뚝딱뚝딱 태쉬햄의 요구에 모든지 다 수행해내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답니다요



역시 프로모델분들을 저희들은 이길수 없었답니다.

모델분들 촬영이 끝나고 
드디어 '연세위드치과 - 분당점' 홈페이지 본 촬영을 하러 고고씽 했습니다.

가자마자 맛있는 도시락을 먹고 남은듯한 모습에
혹시 그 도시락을 제가 탐해도 될까요? 라고 했다가
비올레가 웃으며 '뱃속에 거* 가 든게 아니냐며'는 뻥이고
저녁에 사주겠다고 하였는데 ㄹㅇ로 기프티콘을 보내주셨답니다.

올레비 짱

10분뒤..


이제 본 촬영에 앞서 분주한 촬영팀과 디자이너 & captain

촬영에 관련된 큐시트를 보며 이런 저런 각도를 계산하여 프로답게 해내는 모습들을 몰래 담아봤습니다.

 자 구경 드가시죠!




모자이크는 안했습니다.

왜냐 저는 그대들이 자랑스럽거든요.

더 많은 사진들과 내용이 있지만 더이상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요.

배가 슬슬 고프거든요.

이로써 연세위드치과 - 분당점 홈페이지 관련 영상 및 사진이 일단락 종료되었습니다.

촬영당일 너무 덥고 습하고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힘든내색없이 주말인데도 열심히 뛰고 일하는 모습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

비록 저는 가서 짐꾼 및 심부름꾼 및 웃음사망꾼을 담당해 한건 없지만
그대들이 내가 있어 정말 좋았다는말에 감동.(난 F거든요 ㅋ)

모두들 일 마치고 신사로 넘어가서 삼겹살에 쇠주를 즐긴다는 얘기를 듣고 참석하고싶었지만
집과 거리가 가까운 이곳에서 신사까지 가서 다시 수원을 돌아와야한다는게 겁이났습니다.

그런데..

캡틴께서 bhc 완벽 조합세트 기프티콘을 보내주심으로
저는 아쉬움을 뒤로한채 모두를 배웅해준후 바로 집으로 호다닥 뛰어갔답니다.

쓰고싶은말이 너무 많은데 정리가 안되고 뒤죽박죽인점 이해 부탁드리며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촬영보조역할을 하러 참석하고싶습니다.

모두들 고생많으셨고















최원준 화이팅! ㅋ

 

by 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