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ummer 입니다 

벌써 두 달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났네요

드디어 마지막 신입일지입니다 ~,,

금요일에 신나는 마음으로 출근을 하였는데...

미아가 갑자기 좋은소식이라며 미팅을 함께 가자고 하셨습니다 !!!!!

너무너무갑작스럽고 마음의 준비도 안됐지만...

설레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비를 뚫고 수원으로 외근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치과 방문이라 괜히 떨리고 실습을 했던 생각이 났습니다 ㅎㅎ

원장님과의 미팅도 참여해보고

촬영하는 것도 보았는데요 !!

캡틴이 대본도 없이 준비하신 질문들을 막힘없이 하시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또 정말 멋있었습니다.

원장님에게 새로운 제안을 드려보고 설득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라고 느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자주 나가서 더욱 경험해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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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제 생일이었는데 저희 팀원 분들께서

귀여운 서프라이즈를 해주셨어요 ,,,,, ㅎㅅㅎ

예상치못해서 눈물이 왈칵난 건 비밀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트백만개)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8주동안 저의 신입일지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