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이지가 알려주셔서 무사히 작성하는 세 번째 신입 일지입니다.



우선 오늘 점심은 보쌈 데이였는데요.

막국수와 보쌈, 군만두와 김칫국이 꽤나 맛있었습니다.

저녁에는 회식이 있는데.. 오늘은 먹을 복이 터졌네요: )



벌써 세 번째 신입 일지라니 거창하지만 감회가 새롭습니다.

마치.. 부처님 손바닥 위에 있는 손오공 같았는데요.

이제 조금씩 신입체를 벗고 루시아를 따라 든든한 팀원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이번 주에도 많은 업무를 새로 배웠는데 그중

온라인 모니터링, 주간 보고서 작성 등이 기억에 남습니다.

두 가지 업무를 해보니 뭔가 더 시야가 넓어진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한 주간 열심히 업무해야 하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ㅎㅎ)



그럼..





한 주간 열심히 하고 4주 차 일지로 돌아오겠습니다.



+ 덧

다음 주부터 지하철, 버스 파업 소식이 있다고 합니다.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



++

엘리 귤과 밤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