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몽컴퍼니, 너에게 쓰는 첫 편지야.

내가 너를 처음 보고 고민을 하다가 고백을 하였을 때 (면접)

나를 받아 주어 나는 정말 행복했어 (합격)

우리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로 한 지 (첫 출근)

오늘이 딱 100일이 되었어.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아.

난 아직도 이날을 잊지 못해, 2023년 9월 18일.

정말 설레고 떨렸어. 

100일이 지난 지금도 정말 신나고 좋아.

난 정말 너와 시작하기로 마음먹은날

너에게 열심히 하기로 마음 먹었지,

여전히 이마음은 변함이 없어.

아직 우리가 제대로 만난지 100일 밖에 되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자 .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서로 많이 노력하자..

100일 동안 함께해줘서 정말 고생 많고 고마웠어.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