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 이번주도 훌렁훌렁 지나갔어요,

이번주엔 '월말보고서'를 작성해보았는데요, 

관리중인 치과에 대하여 마케팅 방향, 주력해야할 부분에 대하여

알수 있음과 동시에 뭐랄까, 살짝 머리가 깨질것 같은 피곤함?

나름의 뿌듯함을 갖고 퇴근했답니다.

날도 많이 풀려서 점심을 먹고 동료들과 산책을 자주 하고 있어요.

오늘은 너무 따뜻한 광경을 목격하여 가던길을 멈추고 사진을 찍었답니다.

헬리가 스더의 풀린 신발끈을 보고 달려가서 묶어주는 모습이었는데요, 하

(이런거 드라마에서 말고 실제로 처음봐)

우리팀 진짜 너무 따뜻해ㅠㅠ

ㅋㅋㅋㅋㅋ어여 집에가서 오늘밤엔 치킨 뜯으면서 8강 축구봐야지!

그럼 다음주에 또 봐요~~! (급 마무리하는건 이제 집에 갈시간이그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