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도 죽을뻔했지만 살아돌아온 몽컴퍼니 소식입니다!

올려야 할 소식이 너무 많아서

지난 5월달 것부터 쌓여 있더라구요 ㅎㅎ 

뽀로로 드럼 언박싱을 올리고자 하였으나

최근 너무 신나는 소식이 있어서

먼저 가지고 왔습니다.

일하는 데 미팅룸에서 우당탕탕 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뭐지 싶어서 갔는데 세상에나.

미팅룸이 꽉 막힌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서

일하다 말고 달려가보았죠.

절대 제가 궁금하다거나 일하기 싫어서가 아니구요.

모두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예요.

미팅룸 자리를 가득 차지하고 있는 것은

바로바로바로바로!

★코★인★노★래★방★ 

회사에 코노라뇨, 선생님?!

이 웅장한 네온사인을 보라! 

코로나 시대에 중요한 소독을 위해

마이크 소독도 할 수 있구요! 

노래방 하면 역시 과자 아니겠습니까?

매운 새우깡이 없는 것이 조금 아쉽지만 

대용량 과자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캡틴도 한곡 뽑으셨구요 

디자인팀의 원과 엘린의

듀엣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를 찾는 개똥벌레를 들려드리며

몽라이프는 11월에 한번 더 찾아오도록

노력을..해볼게요..

소식..넘나 많은것...

노래방 오른쪽에 무언가가 또 생겼죠?

이거슨 다음 기회에 (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