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한강으로 피크닉 갔지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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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컴퍼니 댓글 2건 조회 533회 작성일 24-07-22본문
안녕하세요!
어김없이 오랜만에 찾아 온 몽컴퍼니 소식입니다!
오늘 전할 소식은, 바야흐로 1년 전...
(아련)
한강 즉석라면조리기가 회사에 들어오고
그렇게 한강에 피크닉 가고싶다고
홈페이지 몽라이프도 올리고!
유튜브에도 올리고!!
캡틴 방에 포스트잇으로도 붙였는데!!!
드디어 드디어
1년의 기다림 끝에
한강으로 피크닉을 가게 되었습니다!
무려 4시에 퇴근해서
회사 근처에 있는 반포 한강공원으로 출발!
(이 아래로 내용이 두 번 날아가서 슬픔)
1차 인원은 먼저 한강으로 가서 자리를 잡고
2차 인원은 주문한 치킨을 들고 뒤따라 가기로 했습니다
이날 진짜 덥고 뜨거웠는데
피크닉 잘 다녀오라며
차 뚜껑 열어주신 캡틴 넘 감사합니다
(야! 타! 포르쉐 ver.)
날씨 좋고
좋다 못해 덥고
덥다 못해 뜨겁고
하지만 기분 너무 좋고
태쉬는 피크닉용 옷으로 갈아입고
더위 속에서 기다린 직원들에게
어서 맥주와 치킨을 건내주었습니다.
치킨으로는 조금 모자라서
떡볶이와 닭강정 추가 주문!
추가로 주문한 맥주와 떡볶이, 닭강정은
제가 쏘는겁니다.
단체 사진을 마지막으로
6시 땡! 하자마자 현장에서 다들 칼퇴를 하였습니다.
피크닉이어도 칼퇴는 소중하니까요.
내년에는 봄이나 가을에 가자고 졸라봐야겠습니다.
6월은 너무 덥네요...
ps. 디자인팀은 드레스코드 블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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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lia님의 댓글
lia 작성일Max님의 댓글
Max 작성일•°⎝(°`ㅅ´ °)⎠°• 피크닉 또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