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워진 간식매대가 너무 뿌듯해서 올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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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컴퍼니 댓글 1건 조회 1,912회 작성일 22-05-06본문
안녕하세요!
'한달에 하나씩은 글을 올리자' 라고 다짐한 후
한달만에 올리는 몽컴퍼니 소식입니다 :)
어제 어린이날이었어서 그런지
오늘 금요일이지만 갱장히 월요일같은 너낌스네요.
사실 이번엔 간식 말고 포스팅할 다른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그냥 가득 채워진 간식 매대가 너무 뿌듯해서
자랑하고 싶어서 쓰는 글입니다.
캬컄
우리 몽크루들이 간식을 잘 안먹는 줄 알았는데
한달에 두번씩 오는 이 간식 매대가
간식이 올 쯤 텅텅 비어있더라구요.
그것은 제 착각이었던 것..ㅎㅁㅎ
상단에는 이번 간식 중에 가장 맛있었던
제가 좋아하는 스위트 롤을 줌인 해 보았어요.
스위트 롤을 잡은 제 손이 마치 족발과 같더라구요..
좋아자연스러웠어
원래 아침마다 시리얼을 먹었었는데
이게 그릇도 있어야하고 스푼도 있어야하고
일하면서 먹으면 흘리기도 하고..
그.래.서.!
간단하게 먹을 수있는 보틀 선식을 주문했습니다!
사진에는 오트밀과 베이직만 보이지만
저 뒤에 쇼콜라도 있어요!
(나 혼자 먹으려고 뒤로 숨긴거 아님 주의)
가득 채워진 매대를 보니
괜히 뿌듯하고 막 뿌듯하고 또 뿌듯하고
물론 저는 다이어트 중이라 안먹을거지만
스위트롤 하나만 챙겨가볼게요..
아니 두개만..
너무 정 없으니 세개만..
츄러스도 하나만..
몽소식은 금요일에 올라옵니다.
그러니 저는 이만 퇴근 준비를..아.. 아직 10시구나..
포토샵 스터디를 하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몽크루의 포토샵 스터디 스토리
"이러케 하면 뒤좌인 할 쑤 있쑬꺼라 쉥각해쒀
눤 포토샵이니꽈"
는 다음에 더 상세하게 전해드릴게요 :)
- 아마도 다음편 예고투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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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님의 댓글의 댓글
Violet 작성일다이어트하면.. 손등과 손가락 살도 빠지겠죠..?ㅠㅠㅍ픂퓨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