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내년엔 제주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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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컴퍼니 댓글 0건 조회 1,033회 작성일 23-10-10본문
안녕하세요! 선선한 가을에 전해드리는
핫핫한 여름의 몽컴퍼니 소식입니다.
지난 6월, 야유회를 다녀왔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2019년 이후로 계속 못가다가
드디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분명 다음 야유회는 제주도였으나..
코로나로 인해 치솟은 비행기값과...
두배는 더 늘어난 크루들로....
제주도는 내년을 약속하며
춘천으로 정했습니다 ㅎㅎ
펜션에서 물놀이와 신서유기 게임 할 생각에
몇달 전부터 들떠있던 몽크루들!
중 제일 들 떠있던 저 ㅎ
야무지게 물놀이를 위해 물총도 구입했습니다.
신서유기 게임을 위해 손가락도 샀습니다.
팀을 나누기 위해 제비뽑기도 만들었숩니당
엘리 이사님과 마트 가서 술도 뿌셨구요
집에서 양주도 싸옴ㅎ
이동하는 길에 MC태쉬의 소소한 미니게임 진행
춘천 도착하자마자 바로 번지점프부터~
펜션에 도착하자마자 시작한 물놀이쓰고 전쟁이라고 읽는 물놀이
그리고 종이인형 그웬
바베큐 파티 후 정신없이 지나간 신서유기 게임과
소소한 게임들
그리고 러브샷 ㅋ
아침 일찍부터 마주한 파리 아니 드론과
넘나 맛있었던 닭갈비!!!!!!!!
야무지게 밥을 먹고
서바이벌 게임을 했습니당
캡틴팀 vs 엘리팀이었는데
남자 직원이 더 적은 엘리팀이었음에도
결국 이겼다는 훈훈한 이야기!
사실 글과 사진보다는 영상으로 보는 것이 더 좋기때문에!
펜션에서 만난 아기고영희를 마지막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내년엔..
꼭...
제주도...
제..주도...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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