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짐정리가 끝나고 드디어 새 보금자리로 첫 출근을 했습니다!

전 사무실보다 훨씬 넓고 쾌적하네요 ㅎㅁㅎ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세미나실과 넓은 공간이 있고,

세미나실과 탕비실 사이에 대표님 방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사무실에 딸린 방들이 작아서 촬영할 때 공간이 너무 좁아 다양한 앵글에 제한이 있었어요.

여름이 되면 에어컨이 없어 푹푹 쪄서 선풍기로 버텨야했는데요,

더 넓어진 촬영실과 시원한 에어컨이 뙇!! 

더욱 더 높아진 퀄리티의 영상을 기대해봅니다 ㅎㅁㅎ 

아직은 나가서 먹을 수가 없어서 넓은 세미나실에서

테이블을 나누어 점심을 먹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본도시락을 탈출했어요! 

짝짝짝

오랜만에 다 같이 먹는 밥이어서 더욱 맛있었습니다!

밥먹고 캡틴과 딘의 오락시간까지! 

아직도 정리가 완벽하진 않지만,

뭔가 새 회사로 출근한 기분이라 들뜬 첫 출근이었어요.

사무실도 넓어지고 좋아진 만큼

아직 비어있는 몇몇 자리를 채워줄 새로운 몽 식구들이 

많이!! 아주 많이!! 책상을 늘려야 할 만큼 많이!! 생겨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